제 성격이 조금 이상해서, 친한 사람글은 일부러 추천을 안합니다만,
이번엔 왠지 하고 싶네요...
소위 말하는 작전세력이 되어버립니다. 용서를...ㅠ.ㅠ
Go! 고판타지의 [리볼버 러쉬]를 추천합니다.
오크(무협에선 마인들?)들에게 불공대천의 한을 가진
천방지축 귀여운 녀석, 미르.
제국의 선봉장이었다가 이제는 술주정뱅이가 되어버린 블라드.
서로 으르렁 대는 기이한 사제 관계로, 제국의 몬스터들을 사냥합니다.
그리고 점점 진행되는 제국의 음모와 오크들의 공습.
불뿜는 기관포와 쾌속질주 러쉬로 오크들에게 맞짱 뜨는 두 사람.
유쾌하고 팽팽한 신경전 묘사와 행동 묘사가 괜찮습니다.
이제 초반에 불과하지만,
천방지축 미르와 주정뱅이 블라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훔쳐보세요.
생각보다 재미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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