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작전세력입니다. ^^;;;

제 성격이 조금 이상해서, 친한 사람글은 일부러 추천을 안합니다만,

이번엔 왠지 하고 싶네요...

소위 말하는 작전세력이 되어버립니다. 용서를...ㅠ.ㅠ

Go! 고판타지의 [리볼버 러쉬]를 추천합니다.

오크(무협에선 마인들?)들에게 불공대천의 한을 가진

천방지축 귀여운 녀석, 미르.

제국의 선봉장이었다가 이제는 술주정뱅이가 되어버린 블라드.

서로 으르렁 대는 기이한 사제 관계로, 제국의 몬스터들을 사냥합니다.

그리고 점점 진행되는 제국의 음모와 오크들의 공습.

불뿜는 기관포와 쾌속질주 러쉬로 오크들에게 맞짱 뜨는 두 사람.

유쾌하고 팽팽한 신경전 묘사와 행동 묘사가 괜찮습니다.

이제 초반에 불과하지만,

천방지축 미르와 주정뱅이 블라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훔쳐보세요.

생각보다 재미가 있답니다. ^^*

[Juin]

미르... 넘 많이 나오는거 아냐?

[이사(李四)]

박현님, 오랜만에 뵙는 군요. 헉, 제가 박현님을 잘 안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에구..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을 겁도 없이 지껄이다니.. 요즘 한담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데 말이죠. 헤헤헤
각설하고요,
오크가 공습도 합니까?
음, 적고 보니 역시 썰렁하군요. 그냥 찌그러지겠습니다. 깨갱~!

[검미르]

그 미르가 검도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검미르인데...

일단 한번 보고 성명권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박현(朴晛)]

윽! 성명권...검미르님 이름 멋 지네욤...^^
이사님. 그러고보니 공습이 아니라 습격이군요..^^;;

[음양사™]

검미르 스포츠 신문 만화 '천국의 신화' 에 나오는데...ㅋㅋ

[이사(李四)]

또, 도시정벌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두어편의 환타지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이라는 뜻인데 이게 왜 환타지 소설의 주인공 이름으로 차용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동음이의 정도로 넘어갈수 있겠지요.. ^_^

[청명천]

보러 가야겠네염~~~~~

[가림토검사]

태클은 아니구여.
도시정벌 주인공은 백미르 아닌가여? ^^
워낙 도시정벌을 좋아해서........

[오아시스]

저도 보러가야겠네요^^

[무사시]

미르... 거의 판타지계의 철수죠...
안나오는데 없다는...

[검인(劍仁)]

푸하핫. 박현님은 하오배 추룡 연재해주시면 소원이 없다는 ㅠ.ㅠ

[초보마린]

미르...도시정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