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님에게 일차 주의 조치합니다.

송명님은 자신이 작가임에도 다른 작가의 글에다 악플을 다셨습니다.

작가에 대한 악플인지, 문피아 시스템에 대한 악플인지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해명 요청을 드렸고, 해명은 문피아 자체에 대한 것이기 보다 글에 대한 것이라는 해명을 받았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글을 쓴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아직 잘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경고 대신 1차주의를 드립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콩이사랑]

일단은 작가니까 약간의 여지가 주어지는군요..음..

[풍류(風流)]

신붕비 재밌게 읽고있는데..ㅋ

[청풍야옹]

처벌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마련했음 좋겠군요...누구는 한번에 강퇴당하고 누구는 1차 경고...이런말 안나오게 확실한 기준을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태영(太影)]

저도 확실한 기준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처음 연재할 당시 글에 대해 한담을 쓴 것이나 홍보성이 강하다 하여 일주일에 두번 홍보한 걸로 쳐서 경고를 1회 먹은 적이 있는데 그 이전것을 살피니 저와 같은 경우 모두 주의 1회를 받았더군요.
어떤 기준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지나간일 꺼내서 무엇하겠습니까마는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말씀드립니다.

[Baal]

역시 작가 위주의 문피아
비슷한 케이스에도 독자는 경고, 작가는 주의

[kerin]

누구는 경고고 누구는 강퇴.
...
비슷한 케이스에 강퇴는 기본정보 부재의 사람들이 당한것 아닌가요?

문피아가 그냥 무조건 한번 일저지르면 강퇴시키고 보는 사이트도 아닌데... ㅡ____ㅡ;

[새쌀]

비슷한 케이스가 어떤게 있었죠?

[금강]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싶습니다.
그 점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본 관점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작가이므로 이기 보다는 송명님이 나이가 있어서
시스템 이해가 부족할 것으로 보여 주의조치를 하면서 본인에게는 간략한 설명을 했는데... 오히려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되네요.
작가이므로 주의가 아니라 내용에 있듯이 기본적으로 적응이 덜 된 것으로 판단한 것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있음을 어느 정도 간과한 면이 분명히 있어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여러분들께 사과해야겠습니다.
다만 처리에 있어 작가니까 더 봐준다...라는 부분은 아마 두고 보시면 그렇지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송명님은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서 쪽지를 공개하는 것은 언제라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닙니다.
지금 쓰셨던 댓글 자체가 말 그대로 악플입니다.

[금강]

한 번 강퇴는...
거의 없습니다.
원색적인 욕설을 하는 경우.
또는 경고를 받는데, 회원정보가 미비한 경우.
이런 두 가지 경우는 무조건 강퇴가 됩니다.
또 광고로 도배하는 경우는 영구불량사용자가 되지요.

[새쌀]

전 머 잘 모르고 글만 보는 회원인데 가끔 제제들을 보면
크게 제제를 가하는경우는 대부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킬때
큰제제를 하고 실수라고 판단돼는 부분에서는 기회를 주는거 같더군요
이번일도 그런거 같네요.. 고의와 실수에 차이를 구분하는거겠죠..

[주극(誅極)]

기준은 있지 않나요?
--------
2) 다음의 경우는 주의나 경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회원상호(작가, 독자회원 모두 포함)간 비방, 욕설.
- 게시판내 분위기를 흐리거나 회원간 분란을 일으킬 경우.
- 공지사항의 내용을 어길 경우는 사안에 따라 주의나 경고가 가능합니다.
- 우선 특정 작품에 대해 명백하게 비꼬거나 상대를 비하하는 게시물들은 경고 혹은 강도에 따라 불량회원으로 등록 됩니다.
- 기타, 이용약관 2장 3조(메인화면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에 저촉되는 게시물 또는 댓글
- 주의 3회시 경고 1회, 경고 2회시 불량사용자 등록(같은 아이디, 주민번호로 재가입 불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운영진 회의를 거쳐 단번에 불량사용자 등록 가능
--------
특히나 회원정보 미비는 굉장히 자주 언급되고 강조되었을텐데요.
회원정보 확인해 달라는 쪽지도 수회 보내셨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송명(松鳴)]

주의조치를 불만없이 받아들이며 감수합니다.
앞으로 자기검열을 보다 철저히 할 것입니다.

악플의 정의: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대하여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내용을 담아서 올린 댓글.

그러나 위 정의 대로라면 제가 상기 전문을 공개한 것이 과연 악플인지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고개가 갸웃해지는군요.

[死體]

송명님의 해명 답글을보고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는데
금강님의 댓글에서 마땅치 않은 부분이있네요.
'나이가 있어서' 이부분인데요. 어린 나이에 그런 실수하면
경고도 불사르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되나요?
단지 나이가 많으시다는 이유로 보다 작은 처벌은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나이를 아신다는건 개인정보 침해가 아닌가요?
전부터 무슨 일만생기면 개인정보 열람후 더 가중처벌의 여부까지
따지시던걸 못마땅해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혹은 개인정보 열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알고지내서 송명님의
나이를 알고계신거라면 친분을 통한 처벌 약화라는 누명을
벗으실수가 없네요. 여러모로 독자들에게 못마땅한 결과입니다.
윗 댓글 들로도 보듯이.."다들 작가니 처벌약하다."라는 소리밖에
안나오겠죠.

뭐 이렇게 따져서 송명님 처벌 강화해라 이런건 아닙니다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결과니 만큼 한자 적어봅니다.

[IWC]

윗님 제가 느끼기엔 나이가 잇으셔서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적응이 더뎠다 라고 느꼈는데요. 젊은 사람은 좀더 그런부분은 빠르게 이해할수있다라고요. 젊다고 실수한방에 경고 이런게 아니라요

[불멸의망치]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아니라도 송명님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것은 작가분들께서 다 알음알음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열람해서 안게 아닙니다. 저도 다른 경로를 통해서 송명님이 선배님이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금강님도 마찬가지시고요.
그리고 나이가 있으셔서 감안을 한 것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 대한 이해가 높고 컴퓨터 시스템의 대한 것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으로 프로그래밍해야 어떤 방식으로 도출되고, 또 이렇게 하면 굉장히 복잡하고 힘들어져 구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대체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게임 같은거 많이 접해보신 젊은 분들께서는 특히 그 이해도가 높지요.
저는 그것을 감안해서 아직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나이 있으신 분들을 배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송명님이 말씀하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개입해서 글에 대해 점수를 먹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프로그래밍만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死體]

IWC님//
제가 한말과 같은 말을하시네요. 결국 나이가 많으셔서 젊은사람이
한 것보다는 선처를 한거라고 말씀하신거잖아요?
전 좀더 비약해서 말햇을 뿐입니다. 젊었으면 경고감인데 나이많으시니
좀 선처해서 주의로해드리자<< 이말씀 아닌가요?

[금강]

나이가 있다는 말은 나이가 있어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잘 못할 수 있기에, 라는 의미이지 나이가 있으면 봐주고 어리면 안 봐주고 그런 것 없습니다.
나이가 있는데도 잘못하면 더 가중처벌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예에서도 나이가 어리면 가능하면 강도를 낮추는 방향이었습니다.

[진다래]

어딜가든 삐딱선 타시는 분들은 꼭 있군요. ㅎㅎ 작가라서 강퇴 될걸 주의로 주는 분들이 절대 아니신데 말이죠.

[송명(松鳴)]

오해이십니다.
제기 금강님에대해선 어느 정도 사회(강호) 대선배로서 알고는 있지만, 그리고 문피아에서 뿐만이 아니라 동료, 또는 후배 및 선배님들로부터 최근에도 근황을 접하고는 있지만 금강님은 절 모르십니다.
무슨 각별한 친분이 있어 절 경고를 내릴 걸 "주의조치"로 끝난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불멸의망치]

나이가 있는데 일명 깽판을 치면 더 강력한 처벌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그런게 아니라 단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지 어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점을 이해하고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너무 그러지 마셨으면 합니다.

[死體]

마섬쾌도님//
더이상 제 주장을 해봐야 저도 득될게없고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될테니 이 댓글을 끝으로 이 글에선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쾌도님의 댓글중
그리고 나이가 있으셔서 감안을 한 것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 대한 이해가 높고 컴퓨터 시스템의 대한 것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으로 프로그래밍해야 어떤 방식으로 도출되고, 또 이렇게 하면 굉장히 복잡하고 힘들어져 구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대체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게임 같은거 많이 접해보신 젊은 분들께서는 특히 그 이해도가 높지요.
//

젊다고 프로그램쪽으로 해박한게 아닙니다. 저조차 말씀하신데로
온라인게임? 최근5년사이에 나온 온라인게임은 80%이상 해보았고
게임을 상당히 즐기는 사람입니다만 위의 님이 나열하신 프로그램쪽은
잼병입니다. 아니 까막눈 수준이랄까요?
이건 나이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을 프로그램쪽으로 전공을
한다거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모를까요.


p.s
송명님이 최근 글을 쓰신다고하셔서 작가님들 사이에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개인정보건은
사과드립니다. 제데로 몰라 억측하고 멋대로 말했네요.

[探花郞]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긴 하지만 저도 송명님 말씀마따나 송명님의 발언이 악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악플이 딱 뭐라고 규격화된 정의는 없겠지만 굳이 해보자면 송명님 말씀에 가까울 것이고, 적어도 그 글의 의도에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을 악플이라고 할 텐데, 그런 면에서 보면 주의글에 "악플"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은 조금 과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死體]

댓글을 심사숙고해서 한참쓴뒤 올리니 추가로 댓글이 몇개나 달렸네요.
저걸 끝으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적어야 하겠습니다.

//
어딜가든 삐딱선 타시는 분들은 꼭 있군요. ㅎㅎ 작가라서 강퇴 될걸 주의로 주는 분들이 절대 아니신데 말이죠.
//
진다래님 싸우자는 의도신가요?
전 납득했다고 했습니다. 처음글을 제데로 안읽어 보셨나요?
인정은하나 여러모로 오해의 소지가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백번양보해서 삐딱선 까지야 그렇게 보일테니 이해한다고 칩시다.
뒤에 'ㅎㅎ' 이건 비웃음인가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불멸의망치]

死體//
감정싸움이라니요. ^^;;;
제 말을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死體]

마섬쾌도//
좋게 받아들이고 나쁘게 받아들이고 할것도 없죠 ㅎㅎ
처음부터 나이라는 말을 꺼낸걸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처벌내용이라
오점이 남을 것 같다는 이야기였는데 어느센가 따지는 쪽과 해명하는
쪽으로 갈린 느낌이라 저도 좀 당황했었음;;;

[불멸의망치]

아, 이름 뒤에 님자 붙이고 // 한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조형근]

음 확실히 나이 부분은 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나이만을 보지 말고 전체를 봐야 대화가 가능 할 듯..

[악플쟁이]

오해의 여지가있던점은...어떠한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언급이없고 단순히 악플이라고만 되어있던점이지않나 싶군요. 주의조치를 취할정도의 강도가 낮은것이라 언급이 없으셨는지...음
나이에 대한 부분은, 안좋게보시는분이 꽤 계시는듯합니다만, 나이를 어느정도 드신분들은 체제에 대한 적응력이 젊은사람보다 낮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적으신것처럼 프로그램에 대한것따위가 아닌, 문피아 자체의 체제를 말하는겁니다. 일종의 사회체제로 봐도 될 점이지요. 금강님이 적으신것처럼 문피아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치의 강도를 약화시켰던 예는 많았던걸로 생각되는군요.
이전의 예를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체감하지 못할 저연령 이용자분들에 대한 처벌 감소도 많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문피아에서의 처벌/조치는 1차적으로 운영규칙이 들어가고 2차적으로 운영진판단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 판단하는것이기에 정확하게 일관되지 않은 점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규칙에 의거한 딱딱한 운영보다는 좋지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운영진판단에 의해 처벌강도가 바뀌었을경우, 강도가 심화되었던적은 한번도 없었다 생각되는군요.

[흠]

송명님 댓글 중 문피아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야 베스트 선정 기준에 대한 불만족 정도로 받아들여지지만, 이딴게 베스트냐는 부분은 명백한 악플

[잠깐]

우리는 문화인..... 같은 뜻이라도 말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