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은 개인만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얼굴이며,  개인적인 용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소식, 이를테면 추천이라던가 작가개인한담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넓게 보자면, 소설과 관계되지 않는 작가의 한담 또한 기다리는 팬 여러분도 많고, 그럴때는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개인의 주장이라던가, 소설과 관계되지 않는 이야기에 대한 대자보 역할을 위함이라면 더 좋은 게시판(정담이라던가)이나 더 좋은 커뮤니티가 존재합니다.

문피아의 연재한담은 오로지 글에 관련되어서 생활의 피로를 풀고 싶은 작가나 독자에 한하여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다른 독자분이나 작가분들에게 어떠한 글들이 불쾌감을 줄 수 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배려의 마음씨만 조금 가진다면 말이죠.

하루의 피로를 글로서 풀고 싶은 분들에게 충실한 연재한담이,

그것을 확장하여 글을 화제로 묶인 즐거운 모임엔 강호정담이 있기를 바랍니다. 논란이 되는 글들은 타 게시판이나 타 커뮤니티에서 해주셔야 겠죠.

여기는 글세상 문피아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Milkymoo..]

항상 수고하십니다^^;;
애매한 글은 이동해 주시는게 좋으실듯.... 하하하;; 사실 원글이 먼저 한담에 올라와서 울컥하신 마음에 실수하신것 같네요. 너그러이 이해를^^;;;

[연담지기]

Milkymoon님 응원 감사드려요
덕분에 운영진 모두 힘이 되고 있습니다.

[One한]

흠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담란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삭제조치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공지를 띄워도 그냥 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3번의 기회를 주고 3번을 넘어선다면 경고조치도 취하고..
조금은 강경하게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해요.

[백지]

가장 간딴한 방법은 한담이 아니라 정담이 처음 화면에 뜬다면.. 이런일은 없겠죠.. 아니면. 한담과 정담이 번갈아 가면서 뜬다면..
누르면 보이는것과 찻아가서 글쓰는것과는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