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베스트 규정이 바뀝니다

골든 베스트가 선호작 베스트와 너무 비슷하다는 건의가 많아서 골든 베스트의 규정을 변경합니다.

※ 이전 규정

▶ 한 달 이내의 글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 새로운 규정

▶ 한 달 이내의 글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 한 달 이내의 글 분량이 30쪽(1쪽은 550자로 봅니다)을 넘어야 하며, 한 달에 적어도 5편 이상 연재되어야 합니다.(보강된 규정)

※ 새로운 규정에 대한 설명.

2006년 2월 8일에 연무지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구판형(큰 책)으로 10쪽이 몇 자나 되는 지 설문을 했습니다.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1쪽이 평균 620자 정도 되더군요.

2006년 5월 1일부터 지금 보시는 책과 같은 작은 판형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설문을 바탕으로 1쪽의 분량을 대략 550자로 추정했고, 문피아 내에서는 1쪽을 550자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골든 베스트는 선호작 베스트와 마찬가지로 한 달 이내에 한 편이라도 글을 올리기만 하면 대상이 됩니다. 이 부분이 미흡하다는 건의를 받아들여 선호작 베스트는 현행대로 가되, 골든 베스트는 연재량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1쪽의 정의에 따라 한 달에 30쪽(16500자)이상을 연재하여야 골든 베스트 대상에 들 수가 있습니다. 동시에 한 편만 올린 경우를 방지하고자 한 달에 5편 이상이란 규정으로 보충했습니다. 이 규정은 최소량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바뀐 규정을 적용해 보니 10위권 이내는 별로 변동이 없으나, 나머지는 크게 변하더군요.

※ 부문별 베스트와 열혈 베스트의 기준 변경

분량의 기준을 이전의 "바이트"에서 현재의 "글자 수"로 변경합니다. 이 경우도 1쪽은 550자로 정의하였습니다.

덧)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준은 언제든지 건의란을 통해 말씀해 주십시오. 재밌는 아이디어도 괜찮습니다.

[옥천사]

윽... 골든베스트는 언제 들어보려나...^^;

[알라성]

일종의 점수제는 어떨까요? 선호작수 X 몇, 조회수 X 몇, 리플수 X 몇.. 이런 형식으로요 'ㅅ'

거기다 추가점으로 감상글수 X 몇. 이라던지..

[KissMe]

김정남님은 안주무셔요? 안주무신다면 어서 글을!!!! 저도 이제 자야 겟어요... 내일이 시험인데 뭔 짓인지 으하하하!!

[Petratim..]

오늘의 골든베스트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미인촌사장]

화산신마가 빠지게되겠군 ㅜㅜ

[별뚱]

글게요.... 월간진데....

[금강]

위천용제님 골든베스트는 바로 그렇게 선정되는 겁니다.
그 셋의 점수를 합한 거랍니다...

[옥천사]

키스미님... 피곤해서 3시 쯤 자버렸네요 하하;;^^

[풍류랑.]

언제부터 적용 되나요??

[FEELING군]

위에 댓글 다신분들... 좀 주무세요... 몸 버리겠어요...

[치커리다]

위천용제님 말에 아~~~그러면 좋겠군 했는데... 이미 그렇게 하시고 계셧군요.^^

[수다 천사]

저처럼 나이가 조금 든 독자 입장에서 그 동안 보아온 경험에 비춰볼 때 순위매김에 있어 리플수를 참작하는 것은 어느 취향(아동틱 이랄까?) 작품에 엄청 유리하게 작용하고 그런류 작품이 상위권을 휩쓰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서, 상대적으로 문학적 가치가(무게가 느껴지는) 있는 작품은 더 소외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지드]

리플수에 대해서는 저도 좀 의문이 되네요. 가벼운 글은 리플이 많고 무거운 글은 적기 마련인지라.. 선작50,조회30,리플20 뭐 이런식으로 적용할 수도 있을까요?^^;

[한척]

좋게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