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테니스의 신 적극추천합니다!!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
15.11.26 01:36
조회
796

테니스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였는데 이 책을 보면서 한번 배워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몰입감이 높아서 마치 내가 한우진이 된거같은기분..마냥 신비로운 캐릭터가아닌 열등감에 삐뚤어져버린 성격을 가진 현실적인 인물로 다가오는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테니스의 신이 작가님의 첫 유료연재작품이라고 하시는데 흥하셔서 더 좋은 작품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추천합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5.11.26 01:40
    No. 1

    후.... 이러면 안되는데 ㅜㅠ 요즘 소설 제목에 '신'자가 나오면 기피하게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05:41
    No. 2

    저도 문피아에 유독 신자 들어가는 작품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신시리즈 작품들이 퀄리티도 높다는건 독자들이 더 잘아니까 바꿔말하면 믿고 볼수 있다는 뜻인거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켄로
    작성일
    15.11.26 02:11
    No. 3

    먹스타그램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05:43
    No. 4

    연참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꾸준히 연재해주세요ㅎ 끝까지 따라갈게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5.11.26 04:10
    No. 5

    추강!!
    요즘 읽은 글들 중에 가장 깔끔한 편입니다. 신시리즈 중 잘나가는 작품들은 다들 기본 퀄러티가 상당하지만 특히나 테니스의신은 문체든 내용이든 난잡하지 않게 정리된 느낌이 강해서 읽기도 편하고 재미가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아무리 좋은 소재에 대단한 필력의 글이라도 지저분하게 설명길어지는 글은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여러모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05:46
    No. 6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전 글쓰는것에 재능도 없고 좋은 글이 뭔지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딱 보고 깔끔하고 몰입력있는 글을 더 잘찾게되더라구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단휘천
    작성일
    15.11.26 08:32
    No. 7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실제 스포츠를 즐기는 편도 아닌데 읽으면 몰입감이 들고 기대되더군요. 요즘 테신 덕분에 테니스경기라도 볼까 싶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38
    No. 8

    저도요!! 어제 길가다가 테니스장을 보는데 괜히 더 기웃거리게 되고 생각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우선(雨仙)
    작성일
    15.11.26 09:13
    No. 9

    한번 보고싶네요! 바로 지릅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39
    No. 10

    연재시간마다 새로고침하면서 매일같이 대기중입니다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26 09:41
    No. 11

    괜찮은 작품이지만
    노력만 하다 재능이 없어 실패한 주인공에게
    결국 직접 퍼다 먹여주는 게임 시스템 보정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무협이나 판타지는 결국 사기여도 자신이 직접 깨닫고 진짜로 노력하는데
    테니스의 신은 연습만 할 뿐이지 게임시스템이 별거 다 해주더군요.
    정말 애들장난 그 이상의 가치가 느껴지지 않는 설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43
    No. 12

    소설이니까 그정도 패널티는 허용할수있는 것이라고생각해요 실제로는 재능이없어 실패해서 10년이라는 세월을 돌릴수도, 게임 시스템으로 빠르게 레벨업?할수도없으니까 대리만족의 기분으로 전 보고있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테니스관련하신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테니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큰 무리없이 보고있다는 것또한 작가님 필력덕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보고있어요 보시라고 강요한게아니라 전 그냥 제가 재밌게봐서 추천해드린건데 내용자체에 불만이있어보이시는군요 그것도 보셔서 할수있으신 부분이니까 앞으로 더 보실지 말지는 판타지스님의 마음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26 09:44
    No. 13

    재능의 부족이란 부분을 게임시스템으로 도망치고 성공하는 위선자 주인공들이 너무 많아짐 ㅡ.ㅡ
    어쩔수없이 재능이 없어 게임설정의 힘으로 성공한다는건
    결국 스스로 도망치는것이고 만들어진 \"가짜\"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이게 진짜 주인공의 능력인가?
    게임으로 운좋게 진짜 실력있는 애들을 짓밟는 여전한 패배자들이 아닌가?
    게임설정이 만능의 도구로 쓰이니 짜증만 나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5.11.26 10:57
    No. 14

    1.에효. 여기도 이런 분이...
    도대체가 남의 추천글에 굳이 찾아와 부정적 감상을 늘어놓는 이유가 뭔지 전 이해할 수가 없군요.
    남에 결혼식에 굳이 찾아와 장송곡을 부르는 심보와 달리 봐야할까요?
    (쓴소리 끝)
    2.게임시스템이란 \'희망\'이 되겠지요. 초월적 무언가의 도움이 있어야 일반독자들 혹은 작중 주인공처럼 평범한 위인이 약자에서 강자로 도약할 수 있겠다는 암울한 현실의 방증이 되겠지요. 그게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이라면 그런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배경(내적 요인이든, 외적 요인이든)이 부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5.11.26 11:06
    No. 15

    추천을 받은만큼 비판을 할수도 있죠. 음식먹을때 블로그 검색하면 여러글 있고 각자의 의견이 있는건데 말이죠. 합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인걸요. 비난은 지양되어야 하지만 비판은 지향되어야 더 좋은글이 나오는거 이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5.11.26 11:41
    No. 16

    비판하지 말라는 말로 보이십니까?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자신이 판을 깔아야지 왜 남이 깔아논 잔치판에 와서 재를 뿌리냐는 말입니다. \'결혼식에 장송곡\'이면 충분한 예로 보였는데 부족했나보군요.
    비평이 하고싶으면 카테고리를 옮기거나 거기는 남들이 안 봐줄까봐 쓰기싫으면 최소한 다른게시글을 직접적으면 되잖습니까?
    또. 비밀글 기능 모릅니까? 추천자와 추천글이 마음에 안드는 댓글단자가 당사자인데 왜 제3자인 작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하죠? 그것도 추천글에서. 작가도 상처받고, 추천글쓴사람도 상퍼받을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55
    No. 17

    귀장님 말씀이 옳네요 굳이 추천글에서 비평을 하시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읽고 비평을하시는거면 댓글에 작가님께 좋게 말씀드릴수 있고, 또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좋은 의도로 적은 글이였는데 작가님에게 불편한 마음을 끼칠까 걱정되네요 비밀글 혹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5.11.26 11:03
    No. 18

    이정도로 추천할만한 글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뭐 추ㅏ향차이지만 판타지스님의.말에 동감합니다. 과거회귀에 게임설정까지 결국 치트키쓰고 하는건데 그걸 교묘하게 노력이란 말로 포장하는게 참.. 사실 스포츠가 노력보다 재능이 중요한게 사실이죠.근데 마치 테니스의.신은 게임설정이라는 재능을 노력으로 포장하는게 어이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49
    No. 19

    저 죄송한데 추천글은 주관적이고 제 취향이 들어가있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재능을 노력으로 포장하는게 아니라 그 부당한 사실이 현실이라는 것을 10년동안 무시받고 살아온 주인공을 통해서 묘사한 것이고, 작가님은 그게 옳다고 하신적이 없어요:( 마냥 비현실적인 사기게임캐릭터주인공들과는 달리 재능부족으로 10년동안의 무명시절의 쓴맛을 본, 현실의 저와 조금은 비슷해서 동질감이 느껴져서 매력이 있다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남긴것뿐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4:02
    No. 20

    그리고 추천하는 것은 제 마음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안보면되는것이니까 굳이 추천글에 와서 추천할만한 글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예의가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굳이 말 안해도 되는데
    아니다라고 말하는것은 이노베이션님이 말씀하신 취향차이라는 것을 무시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내용에 심취하신 건지 뭔지 소설에 대한 평가를 왜 저한테 어이없다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5.11.27 18:09
    No. 21

    본인의 글이 무슨 뜻인지 알고는 있나요?
    '추천할 글은 아니다, 이유는 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열심히 포장하셨지만 결국 뜻은 이렇죠?
    길게쓰다보니 본인도 정리가 잘 안되어 그럴거라 믿고싶지만, 그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신과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로괭이
    작성일
    15.11.26 13:28
    No. 22

    진짜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3:51
    No. 23

    깔끔한 필력과 무겁지고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으로 연재하시는게 참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5.11.26 14:38
    No. 24

    요즘 넘쳐나는 신 시리즈 중에 요리의 신이랑 이것만 보고있습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먹스타그램
    작성일
    15.11.26 17:06
    No. 25

    게다가 두분이서 서로 방문하면서 장난도치시더라구요 글쓰는사람들끼리는 뭔가 통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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