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요소 많이 가미된 스포츠소설을 보기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권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글들의 대부분이 능력치업그레이드, 삼국무쌍찍는 전설의 선수가 되어 운동도 잘하고 정치질도 잘해서 지가 생각한대로 몇마디만 해대면 팬들이 물고빨고 다해주고, 이쁜여자 옆구리에 딱 꿰차고어영부영 운동경기 내용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소개글도 그랬고, 지니스카우터라는 제목에서 보다시피
하... 이글도 넘쳐나는 유행물에 얹혀가는 잡초하나쯤 생각했고,
자기는 아쉽고 뭔가는 읽어야겠는데 딱 끌리는게 없어
그냥 한번 읽어봤습니다.
해가 떠버렸네요...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제대로 성공하지못해 쫓겨나듯 해외유소년코치직을 얻으러 가는 중 사람의 가치를 알 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된 사람의 축구이야기입니다.
미트, 패배로 모든것을 배울수있다, 인생 다시한번등의
스토리위주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읽어주실 수있을것 같습니다.
전개가 느린것을 싫어하시는 독자분들은 조용히 백키누르시면됩니다.
가치를 누구보다 잘 볼수있지만 가치 그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주인공의 심성이 참 마음에드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41524
찬성: 
반대: 
휘동揮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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