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본거는
보스의여인(안에있는 두작 다봄)
사랑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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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달인
도를든신데렐라
SL여동생
은유하
이거에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작이라도 상관없나요?-_-;
'메두사' 추천합니다.
대충 줄거리 소개하자면 판타지적인 제목에도 불구하고 마법 같은 거 전혀 안 나옵니다. 배경은 현대의 일본을 주로요. 일본의 야쿠자가 한국에 놀러(?)왔다가 한 여자를 보고 뿅가서 휙하니 납치해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 납치된 여자의 애인이 나중에 검사가 되어서 일본으로 유학(정확한 단어는 생각 안 나지만 일본 검사청(?)에 연수 비슷하게 옵니다)을 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납치한 야쿠자와 납치당한 여자와의 애증과도 비슷한 비틀린 사랑에 대한 묘사가 별미입니다. 읽은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아물하지만 전 3권인가 할거에요.
작가님이 각 장마다 에피소드식으로 세 주인공(야쿠자, 여자, 전 애인)을 공주(여자)와 공주를 납치한 드래곤(야쿠자) 그리고 공주를 구출하려는 기사(전 애인)에 비유하여 써노셨는데 결국 자신을 납치한 드래곤이 기사에게 죽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작품 내 여자의 심리 변화를 표현했드랬죠.
기억나는 명대사 하나로 추천글을 마칩니다.
'이 세상에 올바른 사랑법이 100가지라면, 나의 사랑법은 101번째.'<-이것도 정확한지는-_-;
예전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썼었던 글인데 묵혀 두기 아까워서 꺼냅니다 나름 수정하고 길게 늘려서 올리는 것입니다 ^^>
윤설님의 일렉트릭어페어 : 이번에 연참 참석하지요, 무협풍 로맨스입니다. 행동묘사랑 심리묘사가 뛰어난 글이지요 이번에 완결하신다고 하시니 괜한 슬픔이 쓰시마 처럼 내 눈속에 흘러 내리는 군요. 몰입력과 집중력이 강한 글이고 얽히고 섥히는 인간 사에서 나오는 그런 사랑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바이씨클님의 남자의연애일기 카테고리에 있는 悲 : 인칭묘사가 재밌지요. 길지 않아 감질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그 남자 그 여자 풍의 글이고 복선을 깔아놔서 보는 이의 긴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글이지요. 두시간 반동안 컴터에 앉아서 2k 썼다고 투덜 되지만 당신은 멋진 작가십니다. 이젠 아프신거 쾌유 하시고 글을 올리시지요? 퇴원한지가 언젠데..
류산해 님의 보스의 여인 카테고리에 있는 천사의 사랑 : 역시 책 몇권 낸 작가는 틀리더라고요 댄스풍 로맨스입니다. 리얼리티^^ 춤에 대한 도사시고 이중 심리 효과가 탁월하신분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작가님의 필력입니다. 이중 심리 효과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굉장히 잘 하시더라고요 부럽 부럽
수미니님의 아름다운 그녀: 아기자기하면서고 히죽히죽 웃게 하다가 반전 효과를 나타내는 글이지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바로 그 짝이지요 너무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보라와 그 보라와 얽히는 형제 승우와 현우의 사건 그리고 그 부모의 냉혹한 배신 속에서 ..
회전문님의 김기자의꿈 : 지난달 연참 1위 한 글이죠 로맨스로1위 용량으로 1위 (같이 나가자고 제가 물고 늘어 졌습니다) 아슬아슬한 행동과 대화위주의 문체 그리고 주인공과 엮기는 여자들.. 상당한 말빨을 가진 남주. 왜 출판하셧으면서 정규에서 연재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만 꾸준한 연재와 실력 있는 문체로 사랑받고 있는 글이지요
이상 내가 갖고 잇는 선호작 리스트 중 로맨스 입니다.
선호작 13개 중에서 로맨스가 반땡입니다.
글 안 남길려고 눈팅만 하려고 햇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로맨스가 저조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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