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 아 삼류에로틱 마계이동 소설인가보다 란 느낌
초반 - 여전히 삼류에로틱 마계이동 하렘 소설인가보다 란 느낌
초중반 - 오.. 마계를 벗어나 차원 하렘 마신으로 가는건가?
---여기 까진 별 생각없이 멍하니 볼 수 있습니다---
s급 미션을 받은후의 내용전개는 상상불가 이더군요..
음..이거 미스테리 스릴러물이였던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박터지는 스토리가 진행되죠. 이 글의 진가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조회수의 극감요인은 초반의 수위높은 에로물적인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인듯 하지만...
전 참고 봤습니다(에로한걸 좋아햇...--;)
어찌됐든.. s급 미션후의 내용은 초압박의 배배꼬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독자의 기분을 안드로메다 관광시키는 듯한 삽화는
즐겁습니다.
읽다보며 어찌 저다지도 허약한 주인공인가.. 하고 회의를
느끼기도 하지만 최고의 페로몬을 휘날리며 어쩌다 보이는
강렬한 악마적 카리스마는 정말이지 최고더군요.
미션이 진행되감에 따라 초반에 보여줬던 삼류에로물적 분위기
는 슬그머니 사라지지만-가끔 튀나오기도 합니다- 그와
반대로 눈물찡한 감동나는 스토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앞부분 정말 야해서 못봐주겠다는 분들은 미션6부터.. ;;;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간간히 들어있는 에피소드가
미션에선 스치고 지나갔던 인연의 고리들을 해결해 주더군요.
재밌습니다. 제 마지막 소견은
야한듯하지만 감동적이고,코믹한듯하면서 진지한 인큐버스 입니다
삽화는 꼭 봐주세요. 진지한 부분에서 튀어나오는 그 삽화들은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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