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과거.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과거를 변화시키고 싶어.]
- 슈아™ 님의 라케시스.
아직 이렇다! 할만한 과거가 나오진 않았지만,
슈아님이 홍보할 때 매일 쓰시던 문구를 슬쩍 가져와봤습니다-_-;
짧게 소개합니다.
제목 : 라케시스 (정규연재란)
주인공 : 로슈키리아( 슈리아) - 골드 드래곤. ... 이지만-_-;
현재까지 진행한 부분에선 '힘 쫌 쎈데 그 힘을 쓸 줄 모르는 어린 소녀'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드래곤이라고 '깽판!'을 생각하시면, 상상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장르 : 판타지 -> 이계 (대한민국) -> 다시 복귀.
일단은 중간 차원이동물 입니다. 왜 이동했는지에 대해선,
곧 밝혀질 예정.
무슨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레드 드래곤. 홍왕 류우.
그리고 슈리아를 맹목적으로 보호해주는 (약한-_-;) 부하(?), 테리.
주인공인 슈리아.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돌아갑니다. 아직 중점적으로 '라케시스' 에 대한 내용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소설! 뭔가를 꾸미고 있는 배후 세력에 의해 현재는 갈등 최고조 입니다.
여자가 주인공이라고 기피하시지만 말고 꼭 한번 보러와주세요.
(얼핏보면 저 위의 레드 드래곤이 주인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영향력이 비슷비슷해요. 슈리아랑 <- .. 믿거나 말거나.)
'드래곤들의 영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도시로 내려가서 '메테오!' 하며 깽판치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고 봐주세요.
초반부분은 장면전환이 많아서 약간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매 편 진행이 될 때마다 그것이 이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작가분의 실력도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글이 재미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커버됩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의문의 집단들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또 하나의 요소로 작용합니다.
꼭 찾아와주세요!
앙증맞고 발랄한 귀염둥이 소녀 슈리아,
말투는 싸늘하기 그지없지만 행동 하나하나에 정이 가득한 류우,
은근히 귀여운, 레어 청소부(??) 테리,
그리고 제각기 개성을 뽐내는 드래곤들. (.. 의 수장)
과거의 비밀이 가득한,
현재의 즐거움이 가득한,
미래의 불안감이 넘쳐나는!
그 기나긴 세월의 흐름속으로.
[바꾸고 싶어-]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 정연란, 슈아™ 라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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