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정 - 슈
몰아서 한번에 4-5편씩 올려주시는데 출근전에 글이 올라오면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그날은 어김없이 지각출근 불사합니다. 은영전 느낌의 작품이라는 평도 꽤 있지요. 은영전이 조금 더 철학적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은영전도 중 후반까지는 그런 면이 별로 읽어지지 않았으니.. 작품 전체의 느낌을 평하기는 이르다 하겠습니다. 완결이 되면 다시한번 읽어 볼 참입니다. 처음부터 단숨에..
출판이 되면 소장본으로 당연히 간직하겠습니다만, 댓글중에 그런 평이 있더군요. '아끼는 작품은 출판되는것이 두렵다' 그 이유는... ㅋㅋ 댓글 직접 읽어 보셔요. ( 일부 출판사 분들 반드시 읽어주시와요)
저 역시 이작품은 완결을 꼭 보고 싶은 작품인지라 추천을 하면서도 출판사분들의 무분별한 접근으로 작가의 심기를 흐려 놓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시장반응이 어떻든 완결까지 출판할 각오가 없는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 절대 접근 금지 바랍니다. 아니면 귀사에서 출판하는 어떤 책도 안사봅니다!!!
글이 길어져 따로 주절거리지는 않겠습니다면, 아래 두 작품도 출판하실 예정이라면 완결본까지 출판한다는 계약이 아니면 작가님들 절대 계약하시지 않기를 소원 합니닷!
2. 한백림 - 천잠 비룡포
3. 이곡 - 불선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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