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호작 리스트는 단 네개.
반 님의 참요기담.
케시 님의 엘레시아.
시그룬 님의 고스트 가디언.
팽타준 님의 불량신선.
이 끝인데요..
우선 이 네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반님의 참요기담 입니다.
제가 본래 요괴나 저승이야기 라던가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렇지만 반님은 어디론가 떠나버리셨는지 글이 안 올라와 슬퍼하고 있고...
팽타준님의 불량신선이나 시그룬님의 고스트 가디언은 추천작에서 골라보게 된 겁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을 부탁하는 분들께 추천해주시는 글을 보면 대부분 다 같은 소설 같더라구요.
음... 반 님의 참요기담 같은 소설 없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그다지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나, 재밌는 위주로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 참고로 할렘물은 싫어하구요. 남자가 여자한테 당하고만 있는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SF류는 조금.. 저에겐 버겁네요.^^; 무협은 기본 지식이 부족해서 복잡한 걸 못 봅니다.
+) 차라리 글을 읽지 말라 하시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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