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
06.03.02 23:59
조회
1,200

소설보다가 정말 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다!

왜 무조건 외공이 내공한테 택도없이 깨지는거죠?

내공만 기모아서 쏘는줄 아십니까? 외공도 기 모읍니다!

오히려 단전호흡같이 실패하면 폐인되는것보다 외공으로 하면 안전하죠....근데 이 신통방통한 주인공들은 1년동안 내공수련해서 10년 동안 외공수련한 자들을 두들겨 패데니 원...

그런의미에서 주인공이 극한의 외공을 익힌사람인것좀 추천좀 해주세요!

(설마 이거 토론장에 가진 않겠죠?;;;)


Comment ' 38

  • 작성자
    Lv.1 映魂鏡
    작성일
    06.03.03 00:00
    No. 1

    철산전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두드리자
    작성일
    06.03.03 00:02
    No. 2

    외공이 내공보다 강하다는 걸 인정하면, 덩치 크고 튼튼한 사람들이 유리해지는데..... 그러면 고교생에게는 너무 불리하잖아요. (우리나라 고등학생은 서양의 어른보다는 덩치가 작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일
    06.03.03 00:04
    No. 3

    근육의 밀도가 다르면 이깁니다.
    헬스로 단련된 근육보다 실전으로 단련된 근육이 더 세듯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3.03 00:06
    No. 4

    외공은...조문(조문이..맞나?)이 존재해서...조문만 알면.....음냐...처리하기 쉽죠...
    음냐...외공도 깊게 익히면 내부도 보호된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허접 외공은 아무리 익혀도...내공고수 의해 내부가 당하면...끝...음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6.03.03 00:06
    No. 5

    제가 어디선가 본 내, 외공에 관한 이론은...

    내공은 무공의 기본이고...

    외공은 무공의 응용이다...라고 하더군요.

    외공은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함이고... 스스로 자신을 갈고 닦기에
    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내공은 상대방을 제압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경지에 이르면...
    (아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일
    06.03.03 00:09
    No. 6

    확실히 흔히말하는 내가중수법에 당하면 큰일 나죠....
    하지만 그건 고수들이나 쓰는 거잖습니까? 내가 중수법쓰는 애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또 위에 써져 있듯이 단전호흡만으로 기모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외공도 충분히 기를 모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일
    06.03.03 00:12
    No. 7

    꼭 누워서 명상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갈고 닦는게 아닙니다.
    극한의 육체적단련도 또하나의 명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일
    06.03.03 00:13
    No. 8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추천을 해주셔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6.03.03 00:13
    No. 9

    진실은 정타에 있다는 실제 고수들의 싸움은 일합에 끝나고 길어야 이합 이상은 안갑니다.
    공방이 벌어지게 되면 자신의 기술이 실패하면 바로 반격기에 다이하는 거죠.
    전에 TV를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암암리에 도전장이 오가더군요.
    실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면 그때는 목숨을 건 싸움이 되버리기에 한수에 자신의 모든것을 걸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실상 내공이나 외공이 거의 의미가 없는거죵.
    정타 한방에 끝나는 거니까요. 들어가면 이기는거고 안들어가면 반격기에 패!
    이것이 현존하는 무술들의 비무입니다.
    무협소설은 이것이 좀 변형된 형태로 대리만족과 즐거움속에 작가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적게 됩니다.
    그런데 대리만족에 대한 부분이 되면 외공보다는 내공에 충실하게 쓸수밖에 없게 되죠.
    우락부락한 근육에 큰 덩치로 이겨나간다면 대리만족을 하기 힘들겠죠.
    오히려 가만히 앉아서 내공을 쌓아서 덩치큰 사람들을 이겨나가는 것이 더욱 대리만족하기 좋을겁니다.
    검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대부분의 무술이 내공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공이 강해지면 인체의 장기를 파괴할 수 있으니 훨씬 유리한 것은 사실이고요.
    현실적으로 그런 경지로 까지 내공을 쌓으려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수십년 이상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그러면 노인이 강호를 주름잡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면 무협소설을 쓰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그런 기연이나 내공약 같은 것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뭐 대충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마便太
    작성일
    06.03.03 00:16
    No. 10

    위에분들 다들 무협소설 내공이 부족하시군요

    소설 중에서 외공의 최고봉으로 소림사의 무공을 언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내공이 최고라는건 게임의 레벨처럼 등급으로 구분하기 위해 갑자 개념을 과도하게 도입한 요즘은 퓨전소설(주로)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6.03.03 00:19
    No. 11

    내공이 외공보다 강한 이유는 몸이 둔하지 않고. 빠른 속도와 내가 중수법이 더 세기 때문입니다.
    내공과 외공이 비슷한 경지에서는 내공이 세죠.
    내공은 몸속을 단련하고 외공은 몸 밖을 단련하기 때문에..
    만약. 몸속을 단련하는 외공이있다면 천하무적이 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사자천황
    작성일
    06.03.03 00:22
    No. 12

    불괴이공 추천합니다.
    완벽하게 외공만 연성해서 금강불괴에도전하는내용인데 님이생각하시는 취향에 딱일겁니다.
    철산전기도 무척 재미있지만,외공을 연성하는게 아니고 내공없이 무공을 닦아서(신체를 단련해서) 내공을 가진 고수들을 무찌르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3.03 00:24
    No. 13

    눈에 안 보이기 때문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로마스터
    작성일
    06.03.03 00:27
    No. 14

    금강불괴!!!!!!!!!!!!!
    좌백님의 금강불괴를 보십시오!
    그나저나 외공&내공의 문제인가요 이제는....
    열혈XX에 보면....외공의 고수 ( 남림야수왕 ) 와
    내공의 고수 ( ...천마신군 제자; ) 가 싸우는 부분이
    있지요.
    사용하기에 따라서 다르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피그마리온
    작성일
    06.03.03 00:30
    No. 15

    비운의 작품인 칠점권뇌량회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06.03.03 00:41
    No. 16

    그런데 실제로 내공을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있을까요 ?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정예백부장
    작성일
    06.03.03 00:57
    No. 17

    너무 신세대 무협소설이라는 요즘 나오는 무협 소설에 치중한 소설을 많이 보신듯 하네요.
    외공을 익힌 상대를 내공을 익힌 사람이 이긴다라..
    육체의 단련을 외공, 기의 단련을 내공 수련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내공도 신체의 일부인 단전을 근간으로 이루어지죠.
    외공의 단련 없는 내공의 수련은 병에 걸린 천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너무 요즘 무협소설을 다독하셔서 오는 불쾌감을 또다시 외공만을 쓰는 주인공으로 몰아가신다면 그 또한 또 다른 불쾌감을 찾으시는 행동 같습니다.
    고전 무협 소설을 읽으시는게 어떠하실까 하네요.

    그래도 통쾌한 박투술의 무공을 보고 싶으시다면
    <삼류무사>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숨은자
    작성일
    06.03.03 01:18
    No. 18

    [ 생사박 ] 추천합니다.
    버츄얼파이터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고수가 내공을 모아서 공격할려는데 투다다닥..
    마구 때려서 고인을 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삼도
    작성일
    06.03.03 01:20
    No. 19

    좌백님의 금강불괴 생사박 추천합니다..
    그리고 외공을 죽개 파는건아니지만..
    금시조님의 약골무적이랑 절대무적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6.03.03 01:54
    No. 20

    모든소설이 그런건 아닙니다 요즘 경향이 내공의 인플레이션라-_-
    외공수련은 그리기가 어렵죠 신체단련에 대한 건 지루하기도 지루한만큼 잘 쓰기도 어렵고 그에 비해 내공은 뜬구름잡는 소리 몇번 읇다가 어느날 갑자기 벼락치는 듯한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었더니 내공이 삼천갑자...-_-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6.03.03 02:04
    No. 21

    뭐 몸을 단련한 다는것은 현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내공 이라는게 눈으로 안보이는 신비한 힘 이니
    아무래도 그 쪽에 좀더 치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6.03.03 02:07
    No. 22

    답은 이렇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외공을 극한으로 익히면 금강불괴인가 뭔가가 되서

    엄청 강해지지만, 극한으로 익히기 힘들기 때문에,

    외공이 천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외공과 내공의 완벽한 조화, 용맹마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6.03.03 03:21
    No. 23

    나참! 내공이 몸안을 닦는다고 하여서 외공보다 세다는 것은 무협 소설의
    설정이죠. 저도 그게 맘에 들지는 않죠.
    솔직히 모든 힘은 근육에서 나오죠. 기라는 것 자체가 외공 이니 내공을
    따지지 않는데 말이죠. 단지 무협소설에서 외공 보다는 내공이 좀더
    편하게 전개하는데 편하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해 70다댄 노인과
    20대 청년이 싸우면 청년이 이깁니다. 즉 70대 노인이 아무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지언정 근육이 노후되는 것은 막을 길이 없죠.
    그런데 노후 라는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협 소설에서
    내공이 외공보다 는 약하다 또는 대등하다는 설정을 하면 나이가
    50~~이상의 고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그러면 소설을 읽는대
    좀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6.03.03 03:24
    No. 24

    즉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선은 신체가 지금의 서양인 정도가 되어야
    하고 유연성은 아프리카쪽 사람들의 유연성에 정도를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내공을 더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의 내공을 닦는다고 가정하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 신체조건이 좋은 사람이 이깁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로또 당첨확률만큼 아닌 사람이 이길 확률도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北海鎭君
    작성일
    06.03.03 04:27
    No. 25

    금강불괴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보기가 힘들던데 생사박은 봤는데 역시 좌백님이 더군요 좌백님 소설중 금강불괴만 못본거 같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3.03 04:34
    No. 26

    17/ 칠점권 뇌량회 출간된지 옛날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이드
    작성일
    06.03.03 04:57
    No. 27

    외공이 강한 주인공 많이 봤는데 소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끙...
    그리고 내공이 외공보다 쌘이유는 외공은 피부를 단단하게 하는 거잔아요. 기로 피부를 단단하게 하죠. 가령 보법이나 신법이 내공을 익힌 사람이 잘할까요? 외공을 익힌 사람이 잘할까요? 당연히 내공이죠. 혈도에서 기를 뿜어내어 나가야 하는 보법이나 신법이지요. 몸놀림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외공이 강한 사람이 내공이 강한 사람을 이길수 있을까요? 흠..
    그리고 외공은 혈도를 단단하게 합니다. 그래서 약점을 없애죠. 그 단단한 혈도를 통해 기를 내뿜어야 하는데요.. 그래야 신법을 펼치죠.. 신법에서 차이가 나니 가망이 없어지죠.. 몸놀림이 틀린데 때릴수나 있을까요 흠.. 판타지에서는 강자가 될 수 있지만 무협에서는 약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다이젠가
    작성일
    06.03.03 06:30
    No. 28

    지금 연재중인
    무적철권-창술의대가
    용맹마도-윤미호
    를 추천합니다

    둘다 내공보단 외공을 중요시하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3.03 07:38
    No. 29

    =_= 다들 뭔소리 하고 계시는건지...

    손을 강철처럼 단련시키는 철사장 이라는게 있습니다.

    외공이죠

    계속 수련하면 맨손으로 창칼을 막을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걸로 끝입니다. 강도를 수련하는것에 있어서 한계가 있지요

    육체를 단련해서 얼마나 빨라지고 얼마나 강해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협에서 말하는 내공은 현대에서 말하는 단전호흡이나
    혹은 어디 승려들이 날라차기좀 한다고 으스대는 그런게 아닙니다.


    어떠한 초능력에 대한 설명으로 내공이라는것이 있는것이고

    이 내공을 바탕으로 실제 근육의 힘보다 몇십 혹은 몇천배의
    힘과 스피드를 낼수 있다고 설정해 놓은것이 바로 무협입니다.


    애초에 이 내공이라는것 자체를 요즘 나오는 단전호흡 같은걸로
    머리속에 고정해버리고

    근육단련하는 사람이 짱이지 앉아서 단전호흡이나 하는놈들이
    대체 무슨수로 싸움에서 이긴다는거냐?

    이렇게 해버리면..

    팔극권과 백학권사의 전투 동영상을 보여드리고 싶군요
    어린애들 싸움하듯이 토닥토닥 거리는 그 동영상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6.03.03 07:38
    No. 30

    열혈강호의 남림야수왕-_-;;(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3.03 07:39
    No. 31

    원피쯔님.. 무적철권은 내공중심일텐대요.. 환십몽중에 일몽이 금강체라 그러시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3.03 08:48
    No. 32

    요즘엔 보통 내외공을 단련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외공보단 내공 아닙니까, 하늘을 날고 검강을 막 뿌리는 내공이 훨 쎄보이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량공
    작성일
    06.03.03 10:15
    No. 33

    재미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쩝. 의미 없어 보입니다.
    작가마다 설정도 틀린 데 말이죠.
    그리고 고인이 되신 유명한 최 배달이란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는 중국에서 태극권 비슷한 권법
    쓰시는 비쩍 마르신 할아버지한테 졌다고 자기 자서전에다 써놨습니다.
    무협에서 기이하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기이한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데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단 말입니까?
    그냥 설정이다 하고 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03 12:09
    No. 34

    정답은 작가님들께서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공 보다 내공이 강한거죠. 외공 위주의 케릭터를 그려내기가 내공위주의 케릭터를 그려내는것보다 수십배는 힘들거든요. 힘만땅 오거 같은 주인공의 도끼질에 수십까지는 죽여도 수백은 못죽인다는 생각을 하면 내공만땅 호리호리 고딩이 칼질한번에 검강펑펑으로 수백 죽이는게 쉽다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호서(好書)
    작성일
    06.03.03 12:25
    No. 35

    용맹마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江東妙手
    작성일
    06.03.03 13:53
    No. 36

    음...
    제 생각으로는 작가분들이 외공보다는 내공을 쓸 때에 더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흐아
    작성일
    06.03.03 15:44
    No. 37

    내공이 속을 엉망으로 만들 때 외공은 겉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예를 들어 뼈를 부순다던가요. 그러면 내공고수도 어쩔 수 없는 거죠.
    그 말은 실력이 비슷하면 결정타 먼저 주는 쪽이 이긴다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정예백부장
    작성일
    06.03.03 22:15
    No. 38

    어차피 무공이란 서로 치고 박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상대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타격을 주느냐!
    또 얼마나 잘 피하느냐!
    하지만 우리가 주지해야 할 사실은
    서양 문물이라는 총 앞에 무릎을 꿇었지요.
    그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고수가 될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아직도 내공의 실체도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외공 고수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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