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
06.01.08 20:01
조회
635

아래쪽에 쌍룡두미님께서 쓰신

"무협 초식 운용 도용에 관하여" 글을 읽어보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혼원벽력도라는 명칭과 그 운용에 대한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글을 읽은 저로서는 내력마로 인하여 빗어졌던 예전 일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마도 그 때 상황가 이번 일을 과히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의 리플에 제 이야기도 있고 하여 이렇게 글을 달게 되었네요.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 듯 하고요.

그 때도 다른 작가분이 아무런 양해 없이 제 설정을 가져다 썼다가, 독자들이 문제 제기를 해서 저까지 알게 된 케이스이니까요.

혼원벽력도를 가져다 썼다고 표절이라 한다면 그것은 분명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 한가지 명칭만을 놓고 본다면 분명 그렇지요.

하지만 상황은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혼원벽력도의 초식 운용이나 그 움직임의 묘사 자체를 그대로 가져다가 썼다면 그것은 표절이라 이야기해도 틀린 표현이 아닐 겁니다.  무공 이름이야 얼마든지 똑같이 쓸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만일 그 무공의 구결이나 내용까지 실제로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차용해 왔다면,(또한 그것이 입증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표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는-

"혼원 벽력도" 라는 명칭의 문제가 아니라, 한 작가가 다른 사람의 고유한 설정과 내용을 가져 왔을 때, 그것이 의도적이었는가 아닌가에 대한 문제가 됩니다.

제가 썼던 내력마 설정에 관한 경우, 당시에 내력마라는 것을 쓰기 전부터 전에 "내력마"라는 명칭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나 확실하게 조사를 했었고, 결과 출판물로 낸 것은 국내에서(중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분명히 "처음이다" 확실하게 입증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이것은 글 쓰기 이번부터 확실히 했었던 것이고, 그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재차 확인을 했었던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도 문제가 되었던 핵심은.....

다른 작가분께서 제 내력마 설정을 "아무런 양해도 없이" 가져다 썼다는 데 있었습니다. 그렇게 쓴 후, "나중에" 그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도 문제였지요.

만일 내력마나, 혼원벽력도의 설정이라는 것이 순수한 우연의 산물의 의하여, 즉, 내력마나 혼원벽력도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글을 쓰다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라고 한다면 그 경우 그것은 표절이라 말하기 힘들 뿐 아니라, 처음에 원본을 만들었던 사람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다른 책을 보고 그대로 가져 왔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표절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내력마 때의 경우엔, 그 작가분께서 제게 직접 쪽지를 보내 왔었습니다.

제 글을 보고 차용했었다고 본인이 밝혔지요.

문제는 그것에 사전에 합의 된 어떠한 양해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사전 양해가 없었던 상태에서 내력마라는 어구를 쓴 상황이었고, 그것을 본 독자분들께서 문제가 될 것 같다 리플을 달게 됨에 따라 사후에 저에게 쪽지가 왔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본인이 직접 제 무당마검의 내력마를 보고 썼다고 밝혔기 때문에(글 자체의 흐름 상에서도 다른 무협소설의 설정을 차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에는 표절 내지는 도용이라는 말을 붙일 수 가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경우,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독창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어떠한 설정을 하게 될 때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겹치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그런 고민의 산물들을 누군가 가볍게 가져다 쓴다고 하면, 어느 누구라도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별로 유명하지도 않을 설정 따위 좀 배껴서 쓰면 어떠냐?" 이렇게 되어 버리면 그것은 그야말로 글 쓰는 사람 고유의 정체성을 위협당하는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번 검선지가 작가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짐작을 해 보는데요.....

제 경우, 제 내력마를 가져다 쓰신 분께서 저에게 쪽지를 보냈을 때

"그냥 특별한 생각 없이 가져다 썼다, 그냥 쓰게 해 주면 안 되겠는가."

란 어조로 부탁을 해 왔었지요. 그 쪽지를 받는 순간,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고, 자칫하면 실제적인 문제(저작권이나 표절에 관한)까지 발전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증거물로 보관해 둔 상태입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사전에 양해를 구했더라도 고민을 했었을 일인데, 사전에 어떠한 양해도 없었고, 게다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싶어서 되도록이면 내력마라는 설정은 작가님 글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그 작가님께서도 제 이야기를 받아들이시고 내력마 부분을 삭제하셔서 조용히 덮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사건 정황이 다소 다르게 전해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 앞에 리플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요.

  "쓰다 보니 우연히 똑같이 나왔다." 그러면 할 말이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명백하게 표절이라 증명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검선지가 작가님께서도 표절이나 차용에 대한 확신을 가지셨기 때문에 쪽지를 보내셨을 것이 틀림이 없고(그것이 도리이고 예의입니다), 그렇다면 검선지가 작가님께서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리플들을 보다 보니, 검선지가 작가님께서 잘못하신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안타까워서 장문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다른 작가님들의 영향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테지만(저 역시 몇몇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것은 배우고 있습니다.) 독특한 설정이나 고유의 용어들을 가져다 쓰는 것에 있어서는 반드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일로 마음 상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호를 질주하는 순속(瞬速)의 영웅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 뵐

      때 까지.....건강하십시오(확정은 아닙니다만ㅋㅋ).


Comment ' 12

  • 작성자
    호도
    작성일
    06.01.08 20:03
    No. 1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수정하느라 바빠서...
    백림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최고악인
    작성일
    06.01.08 20:05
    No. 2

    내가 맨처음 어떤분이 어떤거 쓴거 배껴서 쓴건 상관없고 남이 내가 맨먼저 한거 배껴서 쓴건 잘못이라 한다면 이기주의라고 할수 있겠죠?
    현재 무공초식명이라든가 이계물이라든가 판타지라든가 이런게 누군가 맨처음에 한분이 계실건데 누구도 그분한테 양해구하고 쓴적 있단 소리도 못들었고 저작권료 지불했다는 소리도 못들었는데..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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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8 20:05
    No. 3

    흠..... 개인적으로는
    검선지가 작가님도 잘못이 없고
    그것을 그대로 쓰신분도 자신이
    잘못 한것으로 인정 한 이상 특별히 크게 번질 이유가 없는데
    이것이 독자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문제가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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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최고악인
    작성일
    06.01.08 20:09
    No. 4

    이계물도 그럼 고유한 설정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요?
    이계물 먼처음 쓰신분이 국내서는 임달영님으로 알고 있는데 아닐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럼 다들 그분한테 말하고 이계물 쓰시는지? 혹은 저작권료 지불하시는지? 임달영님이 최초가 아니라면 누군가 최초로 이계물 쓰신분이 있을건데 그분한테 이계물 설정을 쓰겠다고 하고 쓰신분 손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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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1.08 20:14
    No. 5

    음~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면...
    이계물의 시초는 오즈의 마법사...라고 하거나 환생물은 '구운몽'...(실은 환생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6.01.08 20:15
    No. 6

    제가 분쟁거리를 만든것같군요...

    그부분은 리플로 작가님이 사과하시고 ..

    작품을 내리신다는 말을 드린것 같은데..

    난 단지 그 작품이 보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왜 이런일도 작가님들이 맘 상하고 그런지 이해 안돼는 부분이 많아서요...

    서로 좋게해결 돼어으면 좋겟읍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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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01.08 20:33
    No. 7

    라케시스 님//
    1. 처음에 바이올린을 사용한 음악을 만든 사람A가 있었습니다.
    2. 그러니 그 후 사람들은 바이올린을 사용한 음악을 만드려면 A에게 저작권료를 내야 합니다.

    말도 안되죠?
    라케시스 님의 논리는 이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A가 '키스 더 레인'이란 곡을 작곡해서 피아노로 연주한다고 합시다. 이 경우 B가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키스 더 레인을 자기가 작곡했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이 경우를 보면 초식명을 차용한 것은 우연일 수 있다 쳐도 그것의 운용방법까지 똑같이 만든 것은 당연히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SKT의 작가분도, 자신이 차용한 시 부분은 책에 모두 명시해 놓았고, 전민희 작가님께서도 차용한 부분은 분명히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저작자에 대한 양해와 명시는 단순한 법 차원을 넘어 마땅히 가져야 할 예의이기도 합니다.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한마디로 말하겠습니다.

    저작권은 저작물에 한해 인정되고,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의 표현인 경우 저작물이 됩니다.

    덧. 저작권 시효는 사후 50년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6.01.08 20:34
    No. 8

    순식간에 흥미로운 댓글이 달리네요^^
    무공초식명을 가져다 쓰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표절 여부를 따지는 데 있어서는 분명, 초식명이나 내용의 독창성도 중요한 여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혼원벽력도를 썼다. 그것을 똑같이 혼원벽력도라 했다.
    당연히 그것은 표절이라 보기 힘듭니다. 혼원벽력도라는 명칭은 이미 무협에서 굉장히 흔하게 쓰이는 이름이라 할 수 있고, 누가 그것을 처음 썼는지 명확하게 밝혀 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부 운용까지 똑같이 했다면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요즘 강철의 연금술사가 굉장한 인기입니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주인공의 중요한 동료가 "강철의 연금술사"라 불린다면 그것은 단숨에 표절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주인공의 중요한 동료가 "황금의 연금술사" 라 합시다.
    그러면 표절인데, 패러디인가? 대충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주인공은 주인공 동료와 함께 연금술을 연마하하는 사람입니다.
    연금술을 연마하는데 중요한 운용 법칙은 "등가교환"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등가교환을 통해서 죽은 여자친구를 살리려고 하다가 팔 하나가 날라갔습니다.

    이런 경우, 누구라도 표절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등가교환이라든지, 연금술이라든지 하는 것은 이전까지 많은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서 다루어져 왔고, 전혀 다른 물질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도 수없이 쓰여 왔던 설정이니까요. 위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면,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쪽에서 그 판타지 작가에게 표절 시비를 거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물론 너그럽게 봐 주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봐 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차원이동물에 대한 것을 누구도 문제삼을 수 없는 것은, 차원이동이라는 소재가 워낙에 오랫동안 다루어져서 그 최초의 사람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넓게 본다고 한다면, 우리가 어릴 때 부터 보았던 "피터 팬" 만 해도, 네버랜드라는 판타지 세계로 날아가는 차원이동물이라 할 수 있겠고, 반지의 제왕보다도 먼저 나온 나니아 연대기는 그야말로 요즘의 차원이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사성을 지닙니다. 따라서 표절의 기준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윤곽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세부 설정과 더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겠지요.


    또한 중요한 것은 "독창성"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것이 있더라도 독창성으로 잘 포장한다면, 그것은 표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판타지 세계에 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기이한 힘을 지닌 석판이 있습니 다. 그 석판의 이름은 라이프 스톤입니다. 그리고 라이프 스톤은 그 석판에 특별한 막대기로 자기가 바라는 소원을 쓰면 그것을 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킬라" 라는 주인공이 우연히 그 막대기를 얻었고, 그 막대기를 들고 많은 역경을 헤쳐 나가서, 그 석판에 두 가지 소원을 빌었습니다. 하나는 자기가 죽이고 싶은 원수를 죽이는 것이었고, 하나는 이 힘든 취업난에 취직이 되게 해 달라는 소원이었습니다.
    이러면 표절 이야기가 어지간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논란은 될 겁니다. 다만 패러디 논란이 되겠지요.)
    라이프 스톤과 데스노트의 설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에는 독창성과 작가 고유의 권한이 부여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고유 권한을 침해하면 누구라도 마음이 상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명칭의 유사성, 설정의 유사성, 문장의 유사성, 어느 정도까지가 표절의 범주에 드는지는 결국 저작권법에 있는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을 굳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글 쓰는 많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 까지가 표절의 범주에 들고 , 어느 정도까지가 들지 않는지, 본능적으로 그리고 이성적으로 충분히 알고 있을 겁니다. 아니,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하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단순한 명칭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웅^^
    작성일
    06.01.08 20:36
    No. 9

    2// 저는 방금 로긴해서 이글을 처음 읽어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
    그래도 어떤게 표절인지 잘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리플답니다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

    환타지나 무공초식명, 이계물 이런것은 누구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살아가면서 마법이라든지 다른 세계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 ㅎㅎ
    무공초식명도 생각하기 쉬운 것은 꼭 베꼈다고 할 수는 없겠죠
    만약에 검신 이라든가 도황 이런 명호도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누가 먼저 썼다고 베꼈다고 할 수 는 없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어떤 소설에서 사용한 설정이나 어구를
    몇 단어 이상 똑같이 사용했을 경우에는 표절로 간주할 것입니다
    한 단어나 설정은 어느 정도 비슷할 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고
    다른 글에서 어느 정도 이상 (정확한 양은 저도 잘 ㅠ_ㅠ)
    가져다 썼을 경우는 차용했다는 것을 명백히 밝혀야 하고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게 꼭 미주로 달려야 하죠
    표절에 대한 검사가 매우 심하거든요 ㅎㅎ
    뭐 우리나라도 그보단 덜하지만 비슷하구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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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6.01.08 20:43
    No. 10

    아 그랬군.. 제가 봤을땐 그 작가분이 연담란에 한백림님 한테 양해를 얻어 내력마를 차용했다 라고 봤었는데, 오래된 일이라 헷갈렸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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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1.08 21:41
    No. 11

    오신김에... 그다음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6.01.08 21:44
    No. 12

    11//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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