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남아의 기개 있어
창천을 향한 비상을 꿈꾸고
대지 위에 장군의 포부 있어
불 같은 호령이 대륙을 달린다.
...
요 며칠 간 참 유쾌한 글을 읽고
추천글 하나 남기고 싶은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옛 어르신들이 흔히,
"고놈, 참 장군감이네!" 라는 감탄을 현실로 빚어버린 사내!
아직은 설익어 풋내 나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감히 그를 인중룡이라고 부르지요.
더러는 그를 효웅이라고 부릅니다.
강자이기 때문에 시대의 견제를 받는 사내,
앞으로 그의 행보를 기대하는 바 입니다.
이상, 강무 님의 만부부당에 관한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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