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곳에서 복제글이 많이 돌아다니고 적발되면 고발(?)
조치한다는 글을 읽고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길래 그런 소리가
다 나오는가하고 직접 p2p 사이트중 한곳을 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허걱 대단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는것 처음 봤습니다 책으로 치면 요근래 나온것빼고는 거의 다있는것 같더군요 작가분들이 걱정할만도 하더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걸다...
ㅋ 더구나 거의가 다 **글이라니 놀랍다는 말밖에 할말이없었습니다 작가별, 작품별등등 구분해서 황당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작품을 읽고 작가를 좋아하시는 여러분 요즘 장르 문학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대여점도 어렵구요 대여료 조금아낄려고 복제물 보지말고 무조건 사서 보든가 대여해 보시면 어떨는지요
저희 동네 대여점 두곳이 어제 문을 닫았읍니다 당연 장사가 안돼 문을 닫은것이지요 대여점을 하는 몇분과 얘기도 해봤읍니다 이러다
아예 출판사에서 책을 안찍는것 아니냐구요 왜냐하면 대여점이 자꾸
줄면 책이 안팔리니 아예 책을 안찍을 수도 있다면서 말이죠
그러면 장르 문학을 좋아하는 저희같은 독자들은 책을 보기가 힘들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독자와 작가, 대여점이 다같이 잘살기 위해서는 일단 책을 대여해 보든가 사서보도록 노력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도와 주세요
그리고 작가님들께도 한가지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그전에도 이곳에 글을 한번올린적이있는데 다시한번 올립니다
제발 연재할때 책한권 다하지말고 반이나 조금더 하시든지 절대 다올리지 말아 주세요 나머지는 출판본으로 볼수있게 말이죠
제 주위에 있는 대여점 사장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우성 입니다
책을 놓아도 인터넷으로 봤다구 안본다구요 결국 반품들어간다는얘기죠 그러면 그걸본 몇몇 사람만 골탕(?) 뒷권을 보려면 사서보든가 해야할텐까요 물론 몇몇 작가분들은 제말씀대로 연재를 하시기는합디다만 다같이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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