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 '파이널임팩트' 라는 모자라는 글을 올리고 있는 초보입니다.
한권 분량의 글을 쓰고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대견하다고 여길정도의 바보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바보이기에 스스로 내글이 재미있는 요소가 있을까? 재미를 유발시킬수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런 부분부분들을 만족시켜줄수 있는 능력이 내게 있을까? 하고 스스로 항상 자문자답을 던지며 글을쓰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글을 쓰고싶다는 일념만으로 무작정 덤벼들었던 초보이기에 요새의 트렌드 라던가 그런거 절대 생각 안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글이 늘어지지는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도 어떻게 보면 제 능력안에서 한정돼는 부분도 있겠지요.
이러것 저런것 다 떠나서.
무엇보다도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더하였습니다.
N 이 없다!
아무거라도 하나 손에들고 읽고싶다.
목마른 분들께 한번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N이 없어 허덕이시는 분들만 와주십시오.
고무판에는 또 다른 훌륭한 글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글들을 보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을 제가감히 쪼개도록 하는것만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옵니다.
N 이 없어 허덕이시는 분들만 들려주십시오.
-초보 이화평 배상.-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