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쪽은 잘 추천을 안하는 편인데, (그보다 추천 자체에 인색하다는 말이 맞겠지요. ^ _ ^ ;;;)
환타지 선작은 불용의 화신 하나 뿐이라서요. ㅇㅅㅇ
분위기 자체가 일반 환타지와는 약간 다릅니다. 보통 북구신화를 많이 끌어오는데, 불용의 화신에서는 북구계열 냄새가 별로 안 나요. 특이하다고 하면 특이하달까?
마법에 대한 것도 일반 환타지에서 보던 것과는 좀 다를 수 있겠지요.
제가 보기엔 두 남녀의 대한 사랑 얘기인듯 싶거든요. 유익족 소녀와 피가 반씩 섞인 혼혈 소년 간의 사랑, 거기에 이복 동생의 음모가 약간 버무려져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
깊이가 있는 환타지를 찾으신다면 한 번 선작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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