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 입니다^- ^*
방학이 다가오는데.. 학교 도서관에 장르문학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이번 방학에는 집에 못가고 학교에서 살아야해서리...OTL
해서, 도서신청을 한~참 하고있었거든요?
이미 제가 신청한 장르문학만 약 30여권 -_ -;; 모두 왔습니다` 쿠헤헤;;
'신마대전, 투마왕, 의인, 종횡무진, 보검박도, 권왕무적, 바람의 길' 등등이 이미 와있구요...
오늘 '목풍아, 귀안, 태극검해, 사자후, 남아일생, 소림권왕, 무적기사단 3조, SKT, 도편수' 등등을 신청했습니다..
선호작의 한계를 느끼며..
열심히 출판사소식 란도 뒤져보면서 재밌어보이는 작품을 찾아 헤맸는데요..
혼자 찾는거보다 고무판 독자분들의 추천을 받는게 좋을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장르문학에 빠져들 수 있도록`
저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심심하지 않게`ㅋㅋ
다들 좀 도와주세요`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_ _*
학교 재정이 All-in되는 그날까지!!
저의 도서신청은 계속됩니다 -_ -;;
요즘 시장 축소로 많은 작가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시는 듯 한데요..
한사람 한사람의 도서신청이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무심코 빌려본 책 한권이, 입소문을 타고 타서 각 동네 책방, 서점에 배포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작가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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