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있는 판타지 소설 좀 추천해주세용~~

연재되고 있는 소설 중 판타지 소설좀 추천해 주세용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거 말고여.. 너무 먼치킨류도 조금 ...

아주 쪼금 나이를 먹고 또 이것저것 장르물을 많이 보다 보니 좀처럼 맘에 드는 글을 찾기도 힘들고 해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 본 글중 가장 좋았던 글은 "하얀 늑대들"이었구여..

아무튼 부탁드립니다.

[레드리버]

없음--

[알콜중독85]

`METHOD` 강추여 정연란에 있습니다.

[탬워스]

더 로그 , 비상하는 매

보세요~

[꺄옹이]

샤머니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가 쓰는 Magic Cat's를 보셔도..

[左手刀]

하얀 늑대들과 그 이전 작품을 다 읽으셨다면...레드리버님 의견에 한표.

[드폰]

연제하고 있는 판타지...
흠.... 다크 슬레이어.
정연란.

[운무雲霧]

데로드 & 데블랑 읽으세요...

이 작품이후로 내 눈물샘을 자극하는 판타지소설은

없었어요;;

[아무려나]

왕립치안청, 환상 제 1제국, 프리텐더스

하얀 로냐프강, 여왕의 창기병, 불멸의 기사

[외로운남자]

조아라와 드림워커에 연재중

The Sword - 라메르트의 검
거침없는 선율

주인공들이 진중하고 결단력이 있습니다.
요즘보는 작품들 중 유일한 판타지입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조만간 출판 예정이라
앞부분이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네요...

[풍아객]

으음... 사나운 새벽도 있지 않나요~~~
주인공이 먼치킨면이 좀 있지만, 내용하나는 크!!! 끝내주지요~~~

[아즈가로]

데로드 앤드 데블랑 제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읽으면서
눈물흘린 판타지작품입니다. 다만 너무진지하다는게
유일한단점이라면 단점.. 해피엔딩이아니라는것도..
하지만 재미있는데 어쩌겠습니까...ㅋㅋ
그리고 룬의 아이들, 전민희님의 글들도
참 재미있습니다. 경박하다거나 가볍다는 느낌도 없구요
판타지는 이 두개밖에 추천드릴게없네요
요즘쏟아져나오는것들은 저는 쓰레기라칭하므로..

[타임메이커]

눈물마시는새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임준욱,조진행작가님 소설등
옥스타는 책으로 찾기가 엄청 귀하던데....ㅜㅜ
옥스타 사고싶엇는데...구할수가 엄네요....ㅜㅜ

[ak***]

난 왜 데로드&데블랑이 슬프지가 않지?
감정이 메마른건가 책이 재미가 없던걸까?
책 사기는 전권을 다 사놨건만.......(돈아까워라;;)

글고위에 초퀘권님 태글은 아닌데요
님이 말하신책은요 제 기준에서는 쓰레기라는....
그두작품도 어느 소설과같이 쏟아저 나온것에 불과 합니다...

[브로켄백작]

누구든지 각자의 기준은 있기 마련이지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akara님의 말씀을 보자면 조금...심하게 말씀하신것같군요

'쓰레기'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태클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에게는 참 정직한 태클로 보이는군요

제 기준으로는 룬의 아이들과 데로드&데블랑은 충분이 수작이라고
불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akara님은 두 작품도 어느 소설과 같이 쏟아져 나온것...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묻고 싶습니다.

그럴 자격이 있으십니까..? 소설을 써보셨고 남들에게

"대작이다 " "천재다" 라는 소리를 들어 보셨습니까?
그렇다고 해도 남의 소설을 그런식으로 눌러버리는건

절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Juin]

허허, D&D와 룬의아이들이 쓰레기라니.....쏫아져 나오 소설이라니.....하하하하하하

[외로운남자]

D&D와 룬의 아이들이 쓰레기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솔직한 저의 감상으로는 수작이라 말하기에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D&D는 옛날 나우누리에서 아그라님이 연재할 때 봤고,
룬의 아이들은 친구가 소장한 책을 빌려서 봤습니다.
D&D는 통쾌한 맛은 있지만 솔직히 좀 먼치킨에 가깝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룬의 아이들은 책으로 보면서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
줄거리도 잘 기억나지 않네요....
쓰레기라는 주장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두 작품이 수작이라는
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가끔 이런 말들이 오고가면 꼭 나오는 말이 '한번 써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다'라는 것인데, 작가는 작가고 독자는 독자입니다.
독자의 눈에서 평한 것을 상대방에게 작가의 눈으로 보고 창작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말하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천륜지향]

긁적.... 그래도 전 재미있게 봤는데.
데로드 앤 데블랑 보고 눈물 흘리고 ㅠ_ㅠ [특히 이카루스 죽을때 콧물도 흘렸음]
룬의 아이들은 처음 봤을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 손에서 놓고 있다가...
2번째 읽었을때야 비로서 진가를 알아버렸죠.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주는 스토리 중심의 동화같은 판타지라고나 할까요.

두 소설모두 저한텐 수작이라 불리는데... 헤헿 >ㅁ<

[쏭범]

초쾌권님도 잘못했는데..

왜 akara님한테만 뭐라고 그러시는지,,

두분다 쓰레기라고 했는데 ,,,

잘못썻건 잘썻건 쓰레기라고 하는것은 다 잘못한건데...

[狂風之道]

쓰레기라.. 이말 저번에 나와서 논쟁이 컸던것같은데..

이제 이런말은 그만쓰도록하지요. 아무리 글을 못썼더라도 그 글을

쓰기위해 작가는 무지 머리가 뽀개지도록 생각하고 고생하며쓴답니다.

이것만 알아주신다면 쓰레기라는 말이 나올리가없죠. 아무리 글을 보고

평가하는 독자라도.

[야옹SG]

쓰레기란 표현은 고무판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무판 가족 모두...

[가정(假政)]

쓰레기 소설 입에 담은 이 치고느
쓰레기 아닌 이 본적 없는데,
뭐 이번에도 같은 상황.

[月光無影]

정말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한다더니;;
여태 논쟁한것들 못보셨수
쓰레기 글은 없다우~

[한없는세상]

앙신의 강림!! 정말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