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네요

이것저것 책을 읽고

‘아 나도 이런 사람들 처럼 글을 써서 사람들 읽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글 쓰기 시작했으나

설정 잡고

배경,인물의 성격, 나오는 등장인물과의 관계 등을 생각하게 되니

이건 뭐.....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니 좋긴합니다.

제 머리속에 맴돌던 생각들이 글로 표현 된다는게 정말 기분은 좋습니다.

비록 비루한 글실력이긴 하나 열심히 쓰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걸 정말 좋아서 쓰시는 거겠죠?ㅋ

[동방존자]

네, 일단 그렇습니다.. ^^;;

[알라이딘]

초짜인 저에게 정말이지 머리 아프네요 ㅋ 판타지와 무협지도 쓰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ㅠㅠ

[르웨느]

건필입니다.

[알라이딘]

님도요^^

[세유원]

가볍게 즐기기 위해 쓰다, 전개를 하면 할 수록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혼자 머리 아파하지요. 진짜... 이런 규모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는데...는 제 개인적인 푸념이고, 화이팅 입니다!!

[알라이딘]

진짜 공감가네요....ㅋㅋㅋ 그냥 소소한 글을 쓰려고 구상했으나 글을 보니 어느세 세계정복할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불꽃]

세계정복하러 가기 전에 죽이세요.ㅋㅋ
늙어죽든, 맞아죽든...
작가 마음이죠. ^^;

[알라이딘]

그정도의 일이 장황해진다는거죠 ㅎ

[흑천청월]

자연재해 추천합니다. 역시 위대한 자연의 힘!

[알라이딘]

넵 ~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탈퇴계정]]

확실히 그거 설정하는게 일이죠. 제 경우엔 한 장면(?)안에서 등장하는 인물 각각의 시점에서 적은 다음에 그걸 3인칭 시점으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드러나는 부분의 이유를 확실히 한달까요.
건필하세요^^

[알라이딘]

답변 감사합니다 .ㅎ 님도 건필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