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쓰면 인기가 좋을까?
어떻게 쓰면 재미있을까?
어떻게 쓰면 잘 팔릴까?
고민은 모두 집어 던지고 그냥 손 가는대로 글을 한 번 써 봅니다.
기분 전환할 때는 이게 최고지요.
그래서 제목도 [본격 글쓴이가 약 빨고 쓰는 것만 같은 소설]
줄여서 [마약 같은 소설] 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 공부 하느라 머리가 과열되어 있었는데 싹 풀렸습니다.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여러분도 간혹 힘이 들 때, 글 쓰는데 지칠 때 이런 글을 써 보세요. 초심으로 돌아가는 부가 효과도 있습니다.
시험 끝나면 다시 원래 글로 돌아가야겠지요.
연재를 갑자기 중단하는 바람에 독자분들이 놀라셨을 텐데, 아무 말도 안해서 죄송합니다!!
시험 공부 중이어서 그런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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