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로스 쓰신 가넷님 살아는 계시네요

카페 들어가보니 올해 3월에 글 올리셨더군요

게임회사 다니고 계신데 틈틈이 글은 쓰지만 진도가 안나간다시는;;

3개월 지난 지금에 보면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살아계시다는 거에 위안을 ㅠㅠ

[쨍하니해뜸]

오오 지금 몇권까지 나왔더라..;; 기억이안나넹..4권인가 5권인가 까지본듯 하네요

[Ca현천]

몇년전 대여점에서 한번 뵈었었는데 얼떨떨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말도 못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한 십년되었나? ㅋ
암튼 살아게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미제너]

세피로스 사인본 받은거랑 구입한 삼사권 친구가 잊어버리고나서 잊고 살았었네요. 그때의 제 취향에 아주 잘맞는 작품이여서 소장했었는데요..

[풍류(風流)]

세피로스라.. 언제적인가..?

[코드명000]

레인도 그렇고 세피로스도 그렇고 그때 당시에는 신선하고 특이한 설정으로 정말 좋은 소설을 써주시는 분이었죠 아직도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셔도 되니 하루빨리 돌아오셨으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