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추란 본인이 본인이 쓴 글을 추천함을 의미합니다.
(다들 아시는 거겠지만...^^;)
이 부분은 여러가지 논의를 거쳐서 지금처럼 자연/정연은 주1회. 작연은 전체를 통털어 홍보 1번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게시판에서 무슨 말을 해도 좋다. 라는 것이 문피아의 규정이지만 그 자율은 문피아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한. 이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세세한 것은 논외로 하고 자추에 대한 것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문피아에서 이번편추천fun, 선호작, 조회수가 계량수치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여 그 셋을 언급함은 금기이지만 추천을 제외한 선호작과 조회수는 사실상 아무리 언급해도 재미가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어서 금지의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결국 지금 직접적인 언급은 이번편추천이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 "해주세요." 라던가. "해주시면 연참." 이렇게 되면 당연히 안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상하네요. 왜 다들 재미있다고 하면서 추천은 안해줄까요? 라고 작가가 어쩌다 물었다. 이 경우에 위반이냐 아니냐?
란 질문을 받았습니다.
위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가성을 제시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쩌다 작가가 그런 말 할 수도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추천받고 싶으니까요. (단 이번편추천fun은 언급 자체가 규정위반입니다. 변수에서 제외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추천은 그냥 연담이나 기타 다른 게시판에서 추천을 의미합니다.)
다만 매번 후기에다 이번편 보시고 재미있으면 추천을 해주세요. 라고 쓴다면 이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차이는 여러분도 당연히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자의 경우.
같은 것을 추천하는 추천게시물이 연담에 본인 것 포함 3개이상 하루에 올라와 있으면 당연히 누구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같은 글을 3번이상을 추천할 순 없다.
란 규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한 분이 물었던 것처럼 그 작가가 한 1년 쉬었다가 돌아왔다.
그 경우는 어떻게 되냐?
라고 하셨는데. 이 경우는 조금 예외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도 헷갈릴테니까요.
하지만 다시 3번이라고 할 순 없겠습니다.
단순한 운영의 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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