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피아에 왔습니다.
한동안(근1년?)을 책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보게되었는데.
요즘 대세가 현대물이더군요.
그냥..뭐랄까 현대물이 잘팔려서 현대물이 쏟아지는건지..
아.. 요즘 읽은 현대물중에 재밌게 본것도 많고
양판소(?) 양판소가 맞던가요? 인상쓰게 만드는 책도 많은거 같고요.
결론은.. 비평 한담 추천 다 돌아보고 읽어보니.
새삼 깨닿는건, ' 사람은 다 다르구나'라는 걸까요?
나는 재밌게 읽었는데, 아 저사람은 저부분에서 ..
아 정말 이런게 책(격한 표현 죄송해요!)이라고! 하는 작품도 재밌게 추천하시는 분도 많으시고요.
다시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작가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작 작가분이든, 졸작 작가분이든. 책을 내어 독자들을 만족시킨다는게 힘들어 보이더군요.
결론은. 작가분들 힘내세요! ..라는 걸까요?
소설 좋아하지만, 글적는건 두려운 독자로서 응원드려요.
ps..
글을 써본적도 없고해서 한담이라는 곳에 적는 글도 어렵네요.
딱히 무엇을 말하고 다른분들께 넣고자 하는 것은 없고요.
가끔 게시판 댓글에 살기가 흐르는 마검이 왓다갓다 하기에
소심한 성격에 ps를 남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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