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장사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다크게이머 란 직종 생각보단 많아요 일명 공장이라고 깔아준 컴퓨터만 다섯군데가 넘었어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때당시만해도 한군데 사장이랑 친했는데 사장이 돈없이 컴 두대로 시작해서 원룸 세체를 사고 bmw를 타고댕기더군요.2004년 이야기. 더자세한 야그는 생략할께요
그게 다크게이머가 아니죠. 그냥 작업장 사장이죠.
보통 다크게이머라고 하면 상대를 pk해서 장비를 갈취후 그걸 팔아 먹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작업질 해서 돈버는사람은 엄청 많죠..
일반 유저들 조차 현질 사이트에 팔아 치우는데. 그럼 그 사람들이 다 다크게이머인가요. ㅋ.
점점 게임판이 커질수록. 게임사에선 pk시 아이템이 드랍안되게 바뀌는 상황이고. 리니지에서조차 템을 잠궈 버리면 안떨구게 만들어 버렸으니.
네 저도 알고 있는데. 작업질로 돈 버는 사람은 보통 그 작업장을 운영 하는 사장이지. 작업을 하는 당사자는 아니잖아요.
다크게이머란 용어 자체도 웃기긴하는데. 작업질 하는 사람들은 그냥 단순노동알바라고 생각하는데 흠..
수동 매크로라고 봐야 하나.
근데 뒤로 갈수록 게임회사에선 pk로 인한 아이템 획득이 안되게 만들건데 과연 저런 직업아닌 직업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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