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목이 안떠오르네요.
출판작도 아니구요 이곳 문피아가 아닌 조아라에서 본 작품인것 같습니다.
일단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현대의 여인입니다. 그런데 신과 만난후 이계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내립니다. 물론 선녀의 날개옷처럼 하늘거리는 옷을 입은체로 말입니다.
남주는 황제로 그때 바닷가에서 기우제인지 아무튼 제사를 지내고 있었구요. 배경은 정통 판타지가 아닌 동양판타지였습니다.
황제 이름도 지명도 관직명도 그렇구요.
아무튼 그렇게 떨어져 내리는 여주를 황제등등은 선녀로 알게되고 바다에 떨어져 내리는 여주를 남주가 구해줍니다.
물론 남주 성격 틱틱이고...
여주는 그렇게 자기를 선녀로 착각하는 사람들과 신관과 신녀들에 의해 입고 내려온 날개옷을 뺴앗긴것도 모자라 음모에 의해 황제와 결혼까지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날개옷은 여자신관이 보관을 하는데 중간에 여주가 위험에 처하니 알아서 신전에서 날아와 여주의 몸에 착용이 되는 신기도 보입니다.
이게 사실은 이 나라가 우환이 많은데 예로부터 선녀가 나라를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어 황제에게 무조건 선녀를 배필로 삼아 이 역경을 이겨내라는 반협박을 신하들과 신관이 했기에 벌어진 일입니다.
서장이 이런 내용이구요 중간에 사실은 이 여주는 그녀를 이곳으로 보낸 신이 무척이나 아끼는 여인이라는 것도 나오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목을 아시는분은 꼭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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