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처음엔 몰랐던 것이지만 이제 재깍재깍 쓰고 있는 것이지요.
1> 그밖에.
이 때의 '밖에'는 '~ 외에는 없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조사입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녀석밖에 없다.
- 세상에는 인간밖에 없을까, 동물도 사물도 하나의 존재이다.
2> 그 밖에
이 때의 '밖에'는 의존명사? 아마 그럴 겁니다.(자세히는 모르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명사와 띄어써야 합니다. 위치를 나타내는 지시격 부사이기도 하지요.
- 창문 밖에 누가 있나?
예... 적절히 적었습니다...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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