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작 위주로 추천부탁드릴께요...
궁금하진 않지만 자기소개를 하자면,
등록금 마련한다고 1년넘게 문피아를 떠나있던사람이구요...
40개 가까이 되던 선작이 연중, 완결등등을 지우니(그래도 좋아하는 것들은 놔뒀지만...) 20개도 안남았네요...ㅇㅅㅇ
(이중 연재가 되고있는건 3~4개 밖에 안된다는게 유머)
1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책방에서 ㅎㅇㅇㅁㄱㅅ 빌려보고는 6권까지 빌린돈이 아까워서 피눈물흘리며 다 본게 기억에 제일 남더란 말이죠;;;
이제 나이도 빼도박도 못하게 20대 후반인데, 장르소설을 졸업 못하는 현실은 둘째치고...
개념작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누가봐도 병맛...(?)인것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개념적이어서 진지하게 읽을 수 있는 글,
코믹스러워서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글,
뭐...이런거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좋아하던 작가님들것 위주로 찾아보긴 했는데...
1년넘게 떠나있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정도인 분들이 두손으로 꼽을 정도라...부탁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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