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판타지]현대물 에인페리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에인페리아를 연재 중인 블럭이라고 합니다. 미숙한 실력으로 이곳에 와서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에인페리아는 현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판타지입니다. 마법사란 존재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 존재들이 퇴화되어 인간과 다른 새로운 종족이 나옵니다.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들. NEX라고 부릅니다.

이 NEX들은 에인페리아라고 불리는 NEX들 만의 대회를 개최합니다. 그곳에 우승자는 자신이 원하는 야망을 이룰 수 있게 되죠. 주인공 또한 그 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제 스스로 에인페리아는 지금까지 보아온 현대물과는 아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악한 것만 벌하는 것도 아니며, 다른 세계에 인물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주 오랜 과거에 비정상적인 능력을 지닌……즉, 마법사들이 실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전에 악한 것만 벌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말 그대로 선한 자들도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킬러로서 의뢰가 주어지면 선하든 악하든 목숨을 앗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NEX들의 밥줄이며, 그들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돼버린 것입니다.

필력도 부족하고, 아주 강력하게 변하는 주인공을 좋아하지 않아 주인공의 존재가 눈에 안 들어올지도 모르지만 힘내서 써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192

[나탈마왕]

에인페리아? 어디서 들어본듯한 단어인데

[아쿠쿠]

잊혀진신의세계 ㅋㅋ

[수서생]

북유럽에 위대한 자들이 죽어서 간 세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로 에인페리아라는 이름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하하~

[티엘이]

그냥 지나가는 '글사랑이'입니다. 도움이 되실까 헤서 글 남겨 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우선 흔히들 개연성이라고 하죠. xx 해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런 건데 글의 1 회만 보아도 -ㅇ-;...그런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억지스런 부분도 있구요. 여자라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가 일반적인 현대의 가정에서 단지 여자는 '약하다'라는 이유로 싫어한다는 것은 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프가 갖고 싶은게 길가에서 보았는데 단지 '그냥'갖고 싶었다 라는건 0ㅇ0...너무 무책임하죠. 그럴만한 감정의 변화나 사건을 주시면 한결 매끄러운 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이 가지는 상황 전달의 '함축성'이 필요할 듯 합니다. 즉 전철에서 내렸다. 문이 열리고 사람이 나왔다. 이런 식의 전개는 쓸데없다는 것이죠. 글만 길어지고 문단이 아무런 내용도 가지고 있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수서생]

아, 지적 감사드립니다. 머릿속에 챙겨두겠습니다

[쥬주전자]

북유럽에서는 전사들이 죽은 후에 가는 이상향이 발할라(발음에 따라 발홀라라고도 함)에 간다고 하는데, 거기서 에인페리아로 되살아나서 영원토록 그들이 좋아하는 전투를 즐긴다고 하는데서 나온 게 '에인페리아'입니다.

오딘은 이들을 신들의 몰락, 라크나뢰크에서 써먹기 위해 훈련시킨거구요. 참고하시려면 하셔도 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