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스마트폰을 장만하셨는데요,
이것저것 해보시더니 제가 쓴 소설을 읽어보고 싶어하시더군요. 그래서 문피아 주소를 알려드렸지요(북마크 포함).
다 읽어보시더니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찰지구나 이런거는 재밌는데 한 화를 읽고 다음 화를 보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생겨야되는게 그런 게 부족하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유치하다고도 말씀하시고.
중졸 차별을 너무 강조해서 어색하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팔릴 만한 소설을 써봐라'그러셨습니다. 흐흐흐.
현재 비축분 상으로 완결을 약 10화정도 남겨놓은 상태. 다음 작품은 더 잘쓰도록 노력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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