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의 스나이퍼 이야기는 아마도 처음일거라고 생각하며 자신합니다.
저의 작품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물에 젖은 장작이라 차분하게 읽어나가신다면 매료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타오른 연기에 질식하시면(읽다가 그만두면) 진정한 불길을 보시지도 않으신 것을 후회하게 되실 것입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다면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작품 내내 긴장감이 고조되어 단 한 편도 지루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품 끝까지 그 긴장감을 가지고 가다가 끝이 났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한 아이의 무림출도.. 더욱이 비겁한 무사라고 소문이 자자한 일개 사냥꾼이라 불리지만... 침묵의 살인자인 저격수가 되어 가는 힘들고 고난스러우면서도 아주 처절하고 통쾌한 일대기입니다.
손에 땀이 철철 흐르게 만드는!
중반에 이르면 심리묘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입니다.
정독하셔서 읽으셔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묵룡(墨龍)입니다.
<추신, 이 모든 내용은 비록 사견이지만... 실제 경험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상평과 비평관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셔도 됩니다.
홍보가 얼마나 효과가 클 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한 번쯤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하나에 한 번쯤은 반드시!!^^
그럼 즐독 하십시오!!
편당 용량도 만만치 않으니 횟수가 적더라도 괜찮으실 것입니다.
단 토, 일요일에는 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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