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한대로 권력을 가져 권위를 내세우는 주인공 없나요?
오만하고 귀족다운 소설들 보면 귀족 답기는 커녕 웃기지도 않은 소꿉놀이를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인지 귀족이나 황족으로서 권위의식같은게 있는 주인공이었으면 하네요.
그런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말로만 귀족인것들이 너무 많아요. 아니 귀족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권력을 잡으면 권위를 내세우는 게 정상 아닌가요? 모든 것에 초탈한 부처님도 아니고 평민이 대들어도 허허허 메이드한테 꾸중듣고 맞아도 허허허 노인한테 존댓말 꼬박꼬박
제대로 된 귀족물이나 권력물 하나 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좀 찾아보면 귀족 클럽이란 글이 그렇다는데 이건 예전에 없어졌다라고요......흫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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