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SF적 요소로 몬스터와 싸우는 현대물 입니다.
21세기의 현대에서 주인공 혼자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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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입니다.
작가명 : 검마르
작품명 : 제노사이드
출판사 : 문피아엔터테인먼트
검마르 작가님의 제노사이드는 SF적인 요소가 첨가 되어있는
현대소설입니다.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현대물=망함 이였는데요.
마검왕 샤피로 후아유의 영향으로 인해서 현대소설이 꽤나 강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소설들은 전부 한결같이 고딩,깽판,조폭,재벌,여자 이 다섯 가지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그러나 제노사이드는 거기에 고딩,깽판을 뺴고 SF, 괴수들을 추가했습니다.
샤실 현대물이라는 장르는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를 소설의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 있어서 소재의 제한을 받죠..
무너진세계,인페르노등 처럼 세기말적인 요소를 사용해서 지구를 완전한 혼돈으로 몰아가지 않는이상 조폭, 재벌, 여자 이라는 소재는 사실 어찌 할 수 없이 써야하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마검왕, 샤피로 는 무협,판타지 세계를 직접적으로 서술해서 그러한 소재고갈을 피했기 때문에 현대물중에서도 독특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아유는........후... 에휴...
아!
후아유는 왠지 송강호 배우의 우아한세계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1권에서 현대물의 가능성을 보여줬죠.
하튼.
마검왕,샤피로가 판타지,무협적 요쇼를 넣은 것 처럼 제노사이더는 SF적 요소를 넣은 것이죠.
그렇다고 SF적 요소로 뒤범적이 되서 SF를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용어들에 매몰되서 읽지 못하는 그런 소설은 아닙니다.
처음엔 SF적 용어들이 나와서 으음....
하지만 금세 술술술 넘어가서 3시간동안 집중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죠.
현재 2권 분량 까지 연재 되었고 지금 3권 분량이 연재 되고 있으니 가서 보시기에 좋을 꺼 같습니다.
ps.추천글이요.. 한사람당 한 페이지에 1번씩만 쓸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한담 공지를 보니 1작품 *3 인것은 써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자삭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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