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소설을 보다가...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
11.10.04 00:29
조회
2,177

게임소설들을 보면, 자주 눈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있으시겠는대요. 저 같은 경우 주인공이 너무 게임세계에 심각하게 반응하는것이 가장 눈에 거슬리더군요.

게임속에서 주인공에게 말도 안되는 누명, 혹은 비판을 받게 되고, 이는 주변의 NPC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이들을 위해 주인공은 오만가지의 고난의 길을 수행, NPC를 위해 희생하죠. ........

말이됩니까? 제가 이런 경우에 처하면 진지하게 케삭을 고민하겠습니다. 아니... 과감하게 로그아웃후 케릭터를 삭제, 세로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개발사에게 항의를 하겠죠. 적당한 수준의 스토리를 아닌, 마치 너 하나 죽이기 위해 세상이 노력한다... 이런 시나리오는 cd게임이 아니면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가 받아들일수 없는 일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도 오해나, 일부 적의를 가진 NPC에 의해 조장된다면요. 아닌가요....

다음으로 뭔... 게임이 죽으면 일주일, 한달씩 접속을 못합니까... 무슨 죽으면 정신적인 피로감이 어쩌고 하는대... 이론 자체가 거의 대부분 꿈과 같은... 어쩌고 이렇게 표현됩니다. 여러분은 꿈속에서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 후 아파트 옥상에 못 올라 갑니까? .....

마지막으로... 세계의 90프로가 접속, 국민의 대다수가 접속... 이런 상황.... 불가능 하다고 여깁니다. 일단... 대부분의 소설에서 접속기가 참... 비싸죠 백만원은 기본이고, 천만원대까지 나옵니다. 이가격이면 제 3세계 국민의 90프로가 이런 기계 구경도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계정비가 30만원 같이 10만원대가 주류더군요. 3인가족이면 90, 4인이면 120만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허리가 휘어지고, 못사는 나라 국민은 굶어 죽어야 겠군요. 그런대도 전세계 90프로, 국민의 90프로 이런 표현을 보면.... 참....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인기가 있다고 설정을 잡아야겠지만, 이건 여가부 장관이 군가산점 주라고 대모하는 것 보다 경우의 수가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Comment ' 28

  • 작성자
    올킬
    작성일
    11.10.04 00:33
    No. 1

    동감입니다.ㅋㅋ
    근데 그렇게 현실성을 따지면 판타지는 아예
    빠이빠이 아닌검니까?ㅋㅋ..()

    그냥 그러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박격포
    작성일
    11.10.04 00:33
    No. 2

    그래서 저는 폴라이트 테일즈를 봅니다. 갈랑님 만세!
    ㄴ이건 농담이고요 사실 말이 안된다고 보긴합니다.
    특히 가상현실시스템이 나온지 조금 되서 대중화가 되었으면 몰라도 나오자말자 전국민의 50프로? 힘든 수치죠 좋은 예로 컴퓨터나 휴대폰도 보급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올킬
    작성일
    11.10.04 00:35
    No. 3

    참고로 진짜 게임소설에서만 나오는 기계가
    일본 게임회사에서 개발중에 있는데
    한 층에 딱 두대가 있어요.

    당여니 20억..훌쩍 넘습니다.. 거기에 있는거
    엔화니까 더될듯? 거기도 소설처럼 막 움직이고
    게다가 냄세까지 맡는다는데..

    결국 결론은.. 그냥 그러려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빛의균형자
    작성일
    11.10.04 00:35
    No. 4

    NPC를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뭐 현실의 목숨이 걸리지 않았다면 감정이입의 정도가 아닐까요?

    현실의 온라인 게임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감정이입 심하게 하는데(EX : 여자친구랑 같이 하는데 여자친구가 PK당했을 때)

    더 현실같다면 감정이입의 정도야 개인차에 따라서 격렬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메이플이나 서든하면서 욕하는 초등학생들 보면요...

    접속제한이야......

    작가 마음이죠.

    확실히 게임 시스템상 패널티로 접속불가가 아니라 정신적 충격 때문에 스스로 접속을 못한다는 것은 개인차가 심할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야 나름대로 신경쓰기는 합니다만......(기기값을 PS3 풀셋 정도로)

    뭐 컴퓨터 처음 보급될 때에도 150~200은 갔는데 각 가정마다 많이 샀죠.

    물가 증가를 생각한다면 200~300까지는 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올킬
    작성일
    11.10.04 00:37
    No. 5

    사람들이 집에서 게임만 하면 중독자가 말도 안되게 쩔텐뎈ㅋ
    그러면 우리나라 망해욤..
    돈은 누가범? 게임에서 의식주 다 해결되면.ㅋㅋㅋㅋ
    나같아도 겜하나 장만하고 평생 살겠네요

    근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정말로 있다면


    ..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1.10.04 00:47
    No. 6

    음... 일단 대분분의 경우 백만 천만단위의 접속기의 가치는 현대의 그 금액에 준하는것으로 표현되죠. 그래서 빛내는 주인공, 이밴트에 당첨되 부러움 받는 주인공, 몇달간 노동하는(심지어 일년도...)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인플레이션따위 없어요 ㅠㅠ 다음으로... 컴퓨터... 200만 단위때.. 주변에 구지고 있는 친구가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학교 수업에 있어 성적에 중여한 변슈가 되었는대도요. 그리고... 게임용이 아니라 업무용 혹은... 컴퓨터 학원다녀서 구매가 되기 시작했던걸로...

    근대 플스가격이라... ㅋㅋ 합라적이내요 그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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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4 00:49
    No. 7

    접속기 가격이야 시대가 다르니까 금화의 가치가 다르단 점을 인식해주어야 하고. 다른 겜판은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겜판 중에선 전 세계의 인구수 90 %가 게임을 한다고 한 것은 본적이 없네요 ㅠ 대부분은 게임 점유율 90%식으로 표현하드라구요. 혹시 이 점 착오 하신건아닌지..아니라면...대책없는 설정이네요....인류의90%가 게임하면...소는 누가 키우지 ㅋㅋ

    그리고 주인공의 과도한 감정몰입에 대해서 Cd게임이면 인정하실수도 있다 하셨는데 제가 아는 지인 중 온라인게임을 Cd게임처럼 하시는 형이 있는데 와우하시면서 아이템 맞추고 공대뛰고 랭킹달고 이런거 전혀 관심없으시고 하루 왠 종일 유물수집만 하시드라구요.. 온라인 게임하면서 남들보다 잘나가고 으시대고 하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런면에서 게임속에서 부당한 대우 받아도 그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재미를 가지거나 분노하는 걸 즐길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게임하면 남들보다 앞서나가길 바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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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10.04 00:53
    No. 8

    저는 게임속 유저들이 길드에서 마치 중세시대 오타쿠처럼 주군이니 뭐니하면서 노는걸 보면 리니지 조폭들이 혈맹 만들고 형님놀이 하면서 애들 여럿 버려놨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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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4 01:16
    No. 9

    리니지 보면 부군이라는 직책이 있는데 혈맹내에 기사 렙 제일 높고 군주랑 친한 사람이 하는명예직 같은건데 친한사람이야 부군형 그러지만 안 친한 길드원은 부군님 그럽니다. 뭐 그런거에 연장 선이겠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올킬
    작성일
    11.10.04 01:17
    No. 10

    대세는 메이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4 01:23
    No. 11

    메이플 4년전에 브로아섭 표도 랭킹 1위였는데.....쿨럭 ㅋ고삼 끝나고 황금기와 여름 방학 바짝해서...나름 삼백 땡겨서...팔아먹은... 철 없던 시절의 게임 알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올킬
    작성일
    11.10.04 01:26
    No. 12

    저는 리버스템 큐브돌려서 8억정도에 팔고 그랬어요 ㅋㅋ
    불과 몇달전만해도
    돈이 짭잘하죠. ㅋㅋㅋ 8억을 환산하면 돈으로.
    물론 메이플 돈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카르밀라
    작성일
    11.10.04 01:33
    No. 13

    매일 문피아에 들어오지만 이렇게 덧글을 남기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겟습니다 작가님들에겐 조은글 마니부탁한다고 덧글로 응원이라도 해야되는데 타자치려면 아주..;;;마니 힘들어서 잘 못남기는 편입니다..

    근데 윗분 글을 보니 한마디 하구싶군요
    게임소설이건 무협소설.판타지.퓨전이건간에 모두 그글은
    작가님의 상상에 의해서 나타나는겁니다
    근데 가끔 읽다보면 덧글로 다른소설에선 어쩐다느니
    현실과 너무 일치가 안된다느니 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윗글을 쓰신분도 그런분들중에 한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근데 도대체 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겟어요
    모든 소설은 허구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든 어떻게 그려가든
    그건 작가님만의 생각이시라는거죠
    그걸 굳이 내생각과 틀리니 내생각과 일치하지않으니
    이런저런소리들을 하시는거보면 어이가없습니다
    그냥 보시고 아!! 이번 소설은 이런설정이구나 하고 넘어가면되는걸
    굳이 그렇게 일일이 색안경을 끼고 나쁜점만을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읽다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되는겁니다
    저처럼 눈팅만하시던가요..-0-
    윗분이 쓰신글 자체를 전 이해할수가없네요.;;;

    그냥 모든 소설은 허구라생각하시고 그작가분의 시점에서
    읽다가 맘에 안들면 그냥 안읽으시면되는겁니다
    간혹 작가분들의 설정이 부족하거나 앞에설정과 뒤에설정이 틀리다거나
    오타가 나왓다거나 그런부분들만 그작가님에게 말씀드리고
    굳이 작가님의 설정자체를 문제삼지 않앗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4 01:58
    No. 14

    ...혹 제가 다른 소설 언급한 것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우선 저는 현실과의 개연성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소설 설정 내에서 발생되는 개연성 파괴는 싫어합니다. 이건 제 취향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설정없이 현대와 똑같은 상황에서라는 소설속 가정하에 인구의 90%가 게임한다고 하면 읽기 싫어집니다. 하지만 미래에 인류의 인구수가 줄어들고 많은 부분을 로봇이 대신해 주기에 인간이 할 일이 별로 없다. 더불어 환경은 오염 됐다. 그리하여 그들은 새로운 세상 가상현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류의 90%가 게임을 한다.이러면 볼 것 입니다. 제 기준에서 보았을 때 현실과의 연계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지만 소설내에서의 개연성이 무시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작가님의 설정자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설정내에 문제가 있을 경우를 싫어하는 것 입니다. 다른 소설을 언급한 것은 이와 같은 예를 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전 글을 읽다가 제가 생각했을 때 소설 내에 개연성 파괴가 일어나면 제가 느낀 점을 리플이나 쪽지로 작가님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대부분의 작가님들은 근거가 있는 지적에 대해서는 반겨주시고 오류가 실제 존재하시면 인정해주시든지 아니면 제가 오해를 한 것이라면 이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근거가 있는 비평이 무관심보다는 100배 1000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카르밀라님의 의견대로라면 저희에게 하지말라하듯이 카르밀라님도 저희에게 하지 말라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저희의 비평 또한 카르밀라님의 신념대로 눈팅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10.04 03:10
    No. 15

    너무 짤라 쓰셔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개연성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개연성이 소설 내에서 잘 나타나 있는데도 이런 느낌을 받으신다면 그땐 흔히들 말하는 취향 차이 겠죠. 진심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10.04 03:14
    No. 16

    참고로 저는 재미있고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면 인구의 몇 퍼센트가 게임을 하건, 주인공이 어떤 짜증나는 상황에서 게임을 하건 게임에서 죽었다고 현실에서 공황에 빠지건 상관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1.10.04 04:12
    No. 17

    솔직히 현실에서 차타다가 개 한마리 치어도 기분이 그런데 매일 가현에서 사람이든 몬스터든 죽인다면 제정신일까요??

    소설마다 그런부분은 80%이상 막는 장치를 설명하지만 최소한의 접불 장치가지고는 뭐라 하기 그런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1.10.04 08:20
    No. 18

    뭐,.. 그래서 설정중엔 저걸로 접속해서 일한다고 하잖아요... 일이 가능하다는데 답 없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협행마
    작성일
    11.10.04 08:34
    No. 19

    뱃속의 아이와 3살 미만의 영아를 제외하면 90%라는 수치가 나오겠네요.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후... 드디어 또한번 게임 소설이 도마 위에 올랐군요. 이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빨리 손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1.10.04 10:51
    No. 20

    ..죽으면 일정시간 접속불가는..
    실제 게임사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그 접속불가기간 동안 과금이 정지되던가 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긴상자
    작성일
    11.10.04 14:14
    No. 21

    레벨업, 아이템, 인벤토리, 전직, 그리고 무한한 목숨때문에 인기 있는 장르지만 현실쪽 개연성이 너무나도 부족하기도 하죠.. 솔직히 다 커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산다는 개연성 마련해주기도 힘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4 15:56
    No. 22

    ....위와 같은 사람의 경우를 모두 직접 봤습니다...네...
    다...방법이 있습니다...



    .....지나친 게임은 좋지 않습니다.
    게임 시간 제한 두는 제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1.10.04 18:18
    No. 23

    가상현실게임에서 미각구현하면

    음식점들은 뭐먹고 살까요 ㅠ

    초보때는 무조건 호밀빵 -> 제빵업계 ~
    물약은 포도맛 딸기맛 사과맛 -> 과수원, 농부 ~
    고수되면 스테이크에 랍스타 등등 -> 고급 음식점 ~


    골고루 폭삭폭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04 18:33
    No. 24

    '어차피 허군데 뭘 어떻게 하든 다 작가맘이잖아? 신경쓰지마!'

    이게 정말 옳은 관점입니까? 적어도 현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사회구조나 경제원리같은걸 조금은 공부해서(그런 상식들이 본인에게 없다고 생각된다면)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설정들은 배제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아니면 그 설정을 납득시킬 뭔가를 제시하던가요. 제가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진 겁니까? 어차피 판타진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인터루드
    작성일
    11.10.04 19:38
    No. 25

    시대가 지나서 화폐가치가..

    이건 다 의미없는 소립니다

    애초에 작가 대부분이 그런거 신경안쓰고 현대의 화폐가치를 이용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10.04 20:47
    No. 26

    포기하면 편해요.(이게 아니고...)

    게임 소설 자체가 모래 위에 쌓인 성, 사상누각이다 보니 제대로된 배경도 없이 설정도 없이 중구난방식이 많아요.

    저는 그래서 몇몇 특별한 게임 소설을 제외하고 게임소설은 진짜 정신이 피폐해 져서 막장 깽판물을 보고 싶을때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카르밀라
    작성일
    11.10.05 03:22
    No. 27

    제 뒤로 덧글을 다신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제 덧글을 재대로
    이해를 안하신건지 안읽으신건지 모르겟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걸 포기하고 보라는게 아닙니다
    윗덧글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설정이부족하거나 <--개연성이겟죠
    앞뒤의 설정이 틀리다거나 <--이런문제들에 대해선 분명
    작가분에게 말씀드려야겟죠 근데 그런부분들이 아닌
    카라기님이 글쓰신대로 주인공이 너무 겜에 빠져든가 거나
    게임을 누가 얼마나 한다거나 하는문제들 그리고
    npc들에게 너무 빠져든다 거나 등등등!!
    이런부분들 지금 사회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npc부분은 아니지만 서도
    지금도 겜에서 만나서 결혼하시는분들도 잇고
    가족끼리 부모님 형제들 모두 같은게임을 같이 하시는분들이
    이슈가 되는 일도 종종 잇습니다
    근데 그걸 꼭 그런일이 없는 것처럼 내가 생각할수 없는 부분들이니
    그설정 자체를 문제 삼고 그걸 댓글로 남기시고
    작가분에게 어이없이 말씀하시는분들이 잇어서
    제가 덧글을 남긴거엿습니다

    처음 덧글에서도 말씀드렷다 시피
    모든 소설은 허구이고 그소설의 설정을 어떻게 잡던 어떤상황이
    벌어지던 그건 작가만의 상상이라는 겁니다
    작가분이 놓친부분들 그리고 앞뒤 설정이 맞지않는 부분들은
    작가분에게 말씀드리면 당연히 받아들이시고
    그걸 고쳐나가시면서 점점 작가님의 글편집 실력도 늘어나시겟죠
    그 이외의 것들은 독자로서 자제를 해야되지 않나
    해서 뎃글을 남겻던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5 04:03
    No. 28

    게임에 대한 선입견도 만만치 않은 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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