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탈을 여는 법을 모릅니다.
글을 읽을 줄 만 알지요.
그래서 글을 읽고 있습니다만, 같은 꿈을 꾸다는 정말 꿈을 꾸게 만드는군요. 이미 여러분께서 추천을 해주셨지만 다시 한 번 저도 추천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발 작가님께서 완결까지 지으시고 책으로 출판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피아에서 봐오던 글 중에서 갖고싶다고 느낀 첫번째 책이니까요. 어떤 분께서는 설명들이 많아서 스토리 진행에 방해가 된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에게는 모든 것들이 금과옥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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