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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입니다.
요즘 연재주기가 조금씩 짧아지고있는듯 하여...
언젠가 추천글을 한 번 올려드려야 할텐데,하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피아 가입하고나서 처음 올리는 추천글이라서 제대로 써드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이 글에는 드래곤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먼치킨인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소설이란게 좀 통쾌한 면이 있어야 재밌고,주인공이 시련을 겪어야 재밌잖습니까?
처음에 주인공이 힘들어하는 장면이 있는데,그 부분에서 전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드래곤이었던 놈이 당하는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자 그럼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인 드래곤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아빠가 조나단이라는 인간에게 은혜를 입어
무슨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아들인 주인공이 인간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인간이 되어버리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되는 주인공.
초반에 7인 드래곤 원정대에게 험한꼴 당하고,인간으로써의 경험을 쌓아나가다가 마을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드래곤이 인간으로 변한만큼,아주 웃기고 드래곤이 변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냅니다.
한 여자를 만나고,드래곤일때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드래곤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이 포인트랄까요.
참 그리고,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어느새 주인공은 여자 가슴을 좋아하더군요......
그리하야... 이런 솔로에게 헬파이어 날리는 주인공을 맨날 보고싶어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결국 네 흑심때문인거냐!!)
...아니라곤 말 못할듯.
인기영님의 콜미드래곤,추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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