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게임 소설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발전이 없습니다. 더 원 에서부터 반까지 정말 작가가 그 소설한편 쓰기 위해서 세심하게 설정을 했구나 라는걸 알수 있죠
필력의 차이겠지만 근데 소설 말그대로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실에서 가상현실은 없지만 기본 토대는 현실의 엠엠오 온라인 알피지 게임의 시스템 그대로 차용을 하고 있죠
처음 겜판은 가상현실과 여러가지 소스 다크 게이머 일명 작업장 게임으로 돈을 버는 이야기 스타 탄생 지존 등 거기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장르 소설의 한계로 뻔한 이야기라는건 이해가 가지만 가상현실인데 초창기 처럼 스킬 그나마 논타겟 대부분인데 아직도 대부분의 게판소설은 타겟형 시스템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거기다 현실에서 겜지존이 못되는걸 대리만족을 얻는건 좋치만 소설에서 기승전결 이미 처음부터 히든 클래스 직업 무기 현실에서 이랬다가는 겜 말아먹기 딱 좋죠
어디까지나 소설이니까 작가설정에 따라 넘어간다 치더라도 긴장감이 없습니다. 마치 예전 무협지 처럼 깔린건 기연이요 주인공 히로인은 기본이 삼처 사첩이요 이거랑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겜판은 시작부터 한사람 주인공에게 몇백억단위로 주고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온라인게임 특히 엠엠오다중접속 리니지부터 현재 수많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해조차 없이 무조건 주인공이 잘되어야 라는 개념 박에 없습니다. 그나마 그럴수 밖에 없는 설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초자 미비한 소설들이 넘쳐나더군요
결국 겜판이라고 알자마자 손도 안갑니다 . 현재 문피아 연재작중에 정말 이정도면 겜판이라도 괜찮다 라는 소설 추천 바랍니다. 혹은 최근 출판작이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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