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스트레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게 소설을 보는 취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듯 최근 통쾌한 소설만 찾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설은 크게
1. 유쾌한 소설.
즉, 웃으면서 보는 가벼운 소설을 원합니다.
2. 통쾌하고 화끈한 소설.
흔히 먼치킨? 주인공 소설을 원합니다.
성장물....은 지금 끌리지가 않네요. 일상에 지쳐서인지 시원한 소설을 찾게되요.
주인공이 엄청 강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모르다가 한방에 힘이 들어내는...? 그런 류도 좋고 압도적인 힘(꼭 무력이 아니라도)으로 적을 박살내는 스토리가 끌립니다.
3. 기타
주인공이 착한 것은 싫어요.
그렇다고 완전 악인 주인공을 원하는 건 아니고(악인 주인공이 좋지만 그런류는 이미 다 읽었기에) 우유부단하고 주위에 휩쓸려다니고 하는 성격은 정말 싫어요.
강단있고 냉철한 주인공이 좋아요.
판타지 물이라면...자유 평등 외치는 주인공보다 강력한 권위로 독재하는 주인공이 좋구요.
뭐, 요약하자면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소설
혹은 강력한 힘(무력 이외의 것이라도)과 성격 있는 주인공.
연재 중인 소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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