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공감가실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혹시 항상 이런 생각 들지 않습니까?
[내 소설은 다 쓰레기 같아.]
바빠서 연재 주기가 좀 길어지다보니 이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불과 3일전에 쓴 글을 보고 다시 쓰고 싶어진다던가. 더 심한 경우는 도저히 눈 뜨고 못 볼 정도라서 퇴고조차 못 하는 경우.
.........저만 이런가요?
뭐 아무튼
연재는 계속 늦춰지기만 하는 군요(...)
독자 분들(아직도 계실까 걱정이지만)에게는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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