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생기 너무 재미있어서 마음 재대로 잡고 1년을 묵혔습니다...
그런대 회수가 왜케 적을까요 ㅠㅠ
너뮤나 슬픕니다 1년 묵혀서 30분만에 다읽어버렸네요 ㅠㅠ
제발 많이 많이 우어어어
사리나오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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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감하게 선작에서 뺏습니다 . 가뭄에 콩나듯 연재하시니 뭐랄까 ? 초반에 그 재미와 몰입도를 전혀 못느끼겠고 그냥 의무적으로 나오면 댓글달고 한편씩 감상했는데 글성격도 많이 바뀐듯하고 워낙 연재주기가 길다보니 몰입과 흥미가 너무 떨어져서 선삭했어요. 찾아보면 의외로 후생기만큼 재미와흥미를 자극하는 소설은 생각외로 많지는 않지만 있더라구요 ㅎㅎ
월간 연재만으로도 그저 감사하지요.... 혹 비슷한 연재주기를 가진 '바람의 벗' 님의 회귀의 장도 선작해놓으시면 후생기처럼 한달에 한번 n 뜨면 반가워 눈물흘리는 기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아..추천이 되어버렸군요....회귀의장 추천...^^
두개다 선작에 있지만 반짝이는 n은 정말 보기 힘들지요. 그렇게라도 보고 싶은 글이 두개 있는데 비공님의 매직앤드래곤하고 류현님의 제티입니다. 작가님의 생존만 가끔 확인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디 풍류랑행님의 '나비계곡' 만할까요?
저도 계속 보다가.. 그냥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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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편하게 월간지라 생각합니다
조금전에 회귀의장 선삭... 후생기도 선삭할까말까 고민중이네요.
월간 후생기 기다리는 보람이 있더군요. 가끔 몰아서 볼려구 두세달 참고 기다리다 두세편 모아서 볼때도 있구요.
음냥 내용이 기억이안나서 그냥 선삭했다는..
너무 연재가 느리니깐 몰입감이 떨어지고 예전만한 재미를 못느끼게 되더군요 그래도 이만한 작품이 없어서 언젠가 완결되면 볼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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