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시든, 직장인이시든, 출판작가가 아니시든 겸업하시는 작가분들께 한번 물어보고싶네요.
아마 창작의 고통이 없으신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토리, 시놉 등 모든 것이 머리속에서 펑펑 넘쳐난다고 해도 글로 옮겨적을 때의 고통은 아마 다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궁금하네요 ㅋ 저는 일하는 와중에도 글 생각이 나면 바로 메모하거나 스맛폰에 메모해두는데요ㅋㅋㅋ 작가로서의 비중이 하루 24시간의 얼마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되시는가요? 하루를 100%로 봤을 때 몇퍼센트 정도??
저는 글쓰는 시간, 중간중간 구상 등등의 시간을 다 합치면 대략 20% 내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직장생활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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