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존현생기』를 쓰고 있는 청향비입니다.
휴! 4월7일에 첫 연재를 시작하여 오늘까지 25화.
겨우 3주 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연 입성 하루 만에 골베에 가고, 연재 3주 만에 선작도 엄청 올라가구요.
마치 꿈만 같네요.
3월에 그냥 ‘나도 한 번 써보자’라는 객기로 시작했었는데…….
일이 너무 커져버린 듯하여
어깨가 너무 무겁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에 정말 마음은 정말 기쁩니다.
‘마존 구양은이 너무 가볍다. 양아치다. 츤데레냐?’
‘아니다. 시원하다. 가벼워서 좋다.’
많은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제가 여기서 변명과 설정을 늘여 놓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여깁니다.
허나, 이제 1권의 말미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니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한분, 한분의 독자님들이 다 소중하니까요.
이 기회를 빌려 많은 독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s: 홍보 글이 좀 넋두리도 아닌 것이 희한하게 되었네요.
음. 그냥 감사의 인사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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