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분을 올리기 전에 이상한 촉이 옵니다.
사실은 글 을 쓸 때부터 이상한 촉이 옵니다.
이번 연재분은 뭔가 이상해...
잘못 쓴 것 같은 기분이야..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은 일어납니다.
선작수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요.
ㅜ.ㅜ
전 이제 슬퍼서라도 선작수를 체크하지 않기로 하였어요.
연재한 글을 일일이 찾아서 보는 수고를 하는 한 이 있어도
절대로 제 게시판에 직접들어가서
게시판 상단에 표시된 선작수 ??개
라는 문구를 보게되는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물론 또 다른 깨달음은 있어요.
내가 이렇게 쓰면 사람들이 재미없어 하는 구나..
하지만 다음편 까지는 적어도 이런 우중충한 분위기가 계속 되어야 할 텐데 독자님들은 매정하게 떠나가십니다...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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