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2003년도에 가입하고 연재한담에서 추천은 처음이네요.
첫 추천작이고 아는 지인의 작품입니다.
로드 매니저
로드 매너저란 작품을 은근슬쩍 추천해 봅니다.
주인공은 방송 업계에 일하는 매니저입니다.
그것도 능력있는 매니저 입니다.
어두운 과거(?)가 있는 사람으로 작은 회사에 일하면서 배우를 캐스팅 하고 초보 연예인을 인기있는 연예인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니저이기에 당연한가요? ㅎㅎ)
간간히 자신이 키운 연예인들도 찾아와 주인공과 재회도 합니다.
아 그냥 작가의 상상의 작품은 아니고 이쪽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신 형님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을 해봅니다.
작가님의 건강이 매우 안좋았는데 그나마 요즘 회복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예전에 김하늘과 이범수가 나왔던 온에어의 느낌이 나네요.
연예계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들려서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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