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만 나옵니다. 저희형님도 문피아를 보시는 만큼
도박이긴 합니다만 전 d&d의 이카르트 입니다.
ㅋㅋㅋㅋ 아 왜이래 웃냐면요
저랑 형은 나이차가 띠동갑만큼 아니지만 그에 준합니다.
더구나 형이 어릴땐 절 꽤나 귀여워 했데요.
제가 형 팔베개하고 있으면 형이 이야길 해줬는데 그중에 하나가
D&D입니다. 그래서 전 대충 아는상태에서 봤죠.
(제나이 어른이에요 ㅋㅋ) 근데 아 ㅋㅋ 형이 ㅋㅋ 한말 아직도
기억나서 적습니다.
"이카르트........ 그는 슬픈남자야" 저도 울고 형도 울고
지금에 와선 전 웃고 형도 웃습니다만..
전 이카르트가 기억에 남아요 ㅋㅋ
여러분들은 어떤소설에 주인공이 기억에 남습니까?
p.s 출판작한에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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