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탑. 추천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추천해봅니다.

제 선호작에는 진짜 여럿 실력 있는 작가님들의 작품이 있지만,

이렇게 신선한 소설은 오랜만에 만나는거 같아 이렇게나마 추천해봅니다.

진화의 탑은 퓨전물이며, 희귀한 병에 걸려 이계에 떨어진 한 청년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이계에 떨어져 타잔과 같은 생활을 하지요. 더 설명을 하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JUMP

[알건다알아]

추강+1

[넉얼]

추강+2

[미유인]

타이틀이 귀여운 그 소설이군요 추강+3

[흑형a]

내용을 알려줘야지.
그냥 재밌다고만 하면 떙?
대략 어떤 스토리인지는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홍보 할거면?

[증명]

글을 자세히 읽어보십시오.
한 단어에서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게끔
포인트를 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말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이끼용]

확실히 저건 애쓰님이 잘못하셨네.

[seke]

여왕개미와 암사마귀는 좋은 담백질원이죠..

[창월]

영술사님 프리랜서는 연재 안하시나요.ㅠ

[[탈퇴계정]]

추강

[부정]

대문이 짱이네요.

[콩자]

혹시 주인공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원숭이가 되는 소설인가요?

[Lucifer1..]

베어그릴스가 생각나네요.. ㅎㅎ

[증명]

루시퍼님, 엄청난 미리니즘입니다 ㅋ

[아이팟나노]

애스님이 잘못했지만 옳은말을 하셨군요.

[증명]

아이팟나노님, 다른 추천글들을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글 내용을 일반적인 형식으로
치우치지 않고 자유롭게 추천을 합니다.
저도 충분이 스토리를 유추할만한 단어를 조합하여 글을 썼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알고 싶네요.
제가 문피아 회원으로 7년간 있으면서,
여러 추천글을 써왔지만 이런 반응은 처음 겪네요.

[달이취한밤]

혹 강조 하셧다는 단어가 '타잔' 입니까?

홍보하신분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알아차리겟지 라고 쓰셧을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어디를 강조햇는지 모를수도 잇는거죠.

저도 홍보글만으론 이해가안되서 댓글을 읽어보고 나서 베어그릴스라는 댓글을 보고 이해햇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다같이 즐겻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신것 같은데 너무 주관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댓글남깁니다.

[증명]

달이취한밤님, 홍보가 아니고 추.천.입니다.
추천 내용 수정하였으니, 읽어보십시오.

[Avionics]

이렇게 추천하는 형식은 크게 봤을때 홍보가 될수도 있는거지요. 증명님 지금 살짝 날카로우신거 같은데 그냥 보고 웃고 넘기실 일을 그렇게 반응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진화탑은 타이틀 그림 처음 보고 팩맨이 불을 뿜으면 레벨업 하는줄 알았었는데 글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였더군요 ㅎㅎ

[FlybyDay]

aass님 리플을 보니 증명님이 날카로우실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홍보는 작가가 주체가 되고 추천은 독자가 주체가 됩니다. 크게 봐도 엄연히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