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설을 써본적은 없지만 소설을읽고 수필을 써본 연습을 몇번해봐서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여러가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저의 짧은 지식으로 조금이나마 생각해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란 것을 미루어 짐작해볼수 있기에 작가님들을 비판 하고자 함은 없고 그저 제가 생각해왔던 것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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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제가 중학교 즈음에 나온 게임소설을 읽고서 게임소설에 많이 빠져들었었는데 그이후 비슷비슷하고 지루한면이 있기도 했지만 그속에서도 재미를 찾을수는 있었습니다. 비슷한거지 똑같은건 아니니 작가분이 글을 쓰는 방법에따라 얼마든지 재미는 있기때문입니다. 게임소설이 깽판이다 하지만 판타지나 무협도 주인공이 흔히 말하는 먼닭이 되는것은 소설상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도 하거니와 그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수요가 많기에 공급이 있을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타 싸이트를 언급하는게 좋지만은 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보아왔던 게임소설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몇번을 읽은 게임소설을 출판했다가 수요가 없어서 접었지만 그래도 다시 인터넷 연재를 하다 연중된 조아라 싸이트의 매직 앤 드래곤 -운수대통 님의 소설을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읽어보면 먼닭이물이라 하차하겠다는 댓글도 있지만 총 234편중 공지나 이런것을 제외해도 200편이 넘는 글입니다.
아래 글에서 문제가 되었던 소설들 세계정복 혹은 너무 깽판이다 이런 글을 보면서 한번 게임소설을 쓰시는 분이라면 읽어봄이 어떨가 생각을 해봅니다. 약간 옛날것이라 소설상의 오류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생각으로는 좋은 작품이라 한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담이라쓰고 홍보를 하게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직 앤 드래곤 - 이하 m&d에서는 미래사회의 배경이나 왜
대기업이 게임에 관여를 하는지 게임속에서 사람들이 어떤방식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지 정치와는 어떻게 연관이 되있는지 왜 m&d라는 게임소설속의 게임이 모든게임을 물리치고 하나만 남게되었는지 그런것들의 배경이 현실적이면서도 소설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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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이라고 게임자체의 배경에만 치중하다보니 미래사회의 사상 그들의 삶의 방식 사고하는 체계 먹고사는것 종교적인 믿음 미래의 일상생활의 그런것들이 너무나 동떨어진것은 아닌지 그런생각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당장 현재의 세대와 30년전의 세대 30년후의 세대가 같을수가 없기 때문에 추천해봤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것은 제가 장르소설을 좋아하고 작가님들이 더좋은 글을 쓸수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담이라고 적은것은 추천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연중된지 오래이고 타싸이트라 작가님들이 한번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담이라고 올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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