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8시~9시정도에요.
글을 술술 써내려 가는 타입이 아닌지라 하나 쓰기도 빠듯한데, 자꾸 다른 이야기도 쓰고 싶어지네요.
그것도 두 가지나... 크윽!
그 둘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흑흑!
조금이라도 그 둘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을까 해서 둘 다 프롤까진 적어놓은 상태인데, 전혀 해소가 안되네요.
사실 지금 연재 중인 글도 부족하기 짝이 없어서 마음에 안드는데 이렇게 집중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마음만 급해져서 더 집중이 안되네요.
혹시, 저 처럼 이런 경험을 겪으신 분 있으시다면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아우 지금 몇 시간 째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 쓰고 인터넷만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어요. 흑흑!
누가 조언 좀 주세요!! 어허어엉!! 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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