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은 언제나 크리스마스에 있는게 아닙니다.
색다른 걸 즐겨보시는 게...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도 이제 뻔합니다.
...데이트 하기 힘드시면...저와 같이...
마왕의 종을 즐겨보심이!!!
싫어요?...싫으면 안되는데...
하필이면 크리스마스가 홍보데이와 겹치는 걸 어떡합니까. ㅜ-ㅜ 어흑. 참고로 저도 내일 집에서 보내야 되요. 뭐하면서? 연참하면서
누구랑? 여러분이랑요. 누가? 제가요.
...
언제나 뻔한 등장인물 마왕. 또 다시 제 소설의 중심인물로 나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마왕이 아니라 그 종인 인간이자 지구인인 강호입니다. 마왕을 보필하는 인간 비서. 아니 종이라니 특이하지 않습니까? 아니라구요? 하긴...매년 혼자보내다 크리스마스때 여친생기는 사람보단 덜 특이하네요.
친구의 배신으로 학자금을 모두 잃어버리고 패가망신지경에 이른 주인공 강호. 그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는데...이계에서 날아온 아르바이트 전단지. 한달에 500만원을 주는 허황찬 ...이런 씹뚜르크.
그저 웃으며 읽고 찢어버리는데 하필이면 그것이 차원이동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될 줄이야. 그 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황당한 판타스틱 돈키호테적 르네상스적 스페니쉬적 이야기. 뭐 별거 다 가져다 붙인다고 욕하시진 말구요.
나름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소재와...물론 제 생각이지만...
특유의 위트와 코믹한 분위기로 여러분을 모집합니다.
마계에서 군대이상으로 굴림당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한 번 웃어보실 분은 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은 때려치고 소설 조회수와 리플 수를 올리는 겁니다.
그럼...ㄱㄱㅆ
ps 분량은 50편이 조금 넘습니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할 수 있는 분량.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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